초3여아입니다.
사교육 전혀 받지 않았고, 받을 여건이 되질 않습니다.
도서지역에 살기 때문이지요.
초2. 2월부터 시작된 영어는
영화보기, 흘려듣기가 주로이며. 올 2월부터 영어책에 접근하기 시작했습니다.
한두줄 짜리로 시작했는데 그다지 즐겨하지는 않고 엄마가 하라고 하니까 마지 못해서 했답니다.
그러다가 1달전부터 작년에 사다놓은 월드컴 명작을 들이대었더니 조금씩 보기시작해서
아침저녁으로 한권씩 집중듣기를 시키고 있습니다.(물론 자발적은 아니고, 엄마권유에)
며칠전 티아라클럽을 미리 인터넷으로 보여주니 사달라고 해서 구입해 주었더니
아침저녁으로 한권씩 보기 시작합니다. 물론 엄마가 한권씩 봐야 된다고 하니까 보지만
본인이 선택한 책입니다.
월드컴은 집중듣기 하다고 뜻을 물어보면 얼추 7-80%는 해석을 하더라구요.
그런데 티아라는 물어보면 잘 모르겠다고 하면서도 그 책만 고집하면서 봅니다.
저희 아이는 책읽기가 단계적으로 이루어진 상태가 아니라(보편적으로 낮은 단계로 부터 높은 단계로)
좀 걱정이 됩니다.(티아라는 레벨 2,0-2.5 정도 되더라구요)
이렇게 진행을 해도 되는 것인지...
전 평소에 lazy님의 글을 인쇄를 해놓고 짬짬이 읽으면서 엄마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이의 레벨은 한번도 테스트해본적은 없고,
그냥, 이렇게, 하루에 3시간에 노출해 줄려고 애쓰고만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웃풋이 되고 있는 것은 아니고, 가끔 간단한 단어는 쓰기도 합니다.
아침저녁 티아라 30분씩 1시간
아침시간 밥먹고 준비하면서 리틀 1시간 정도 틀어놓고,
시간되면 영화 1편씩 보여줄려고 하는데, 시간이 잘 안되네요
주말에는 꼭 1편정도이상은 보여줍니다.
간간히 놀때 즐겨보았던 영화, 소리 녹음떠서 틀어 논답니다.
여러 선배님의 충고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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