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옆집이야기입니다.
물론 저희 아이와 같은 초등학교 다니구요~
아이는 초6입니다.
담임선생님은 이번3월에 이 학교로 부임하셨구요~
다들 4차원같다는 이야기를 참 많이 했어요.
그런데..
우리 옆집 아이와 삐걱 거리기 시작했어요~
너무나 많은 사건이 있어서 일일이 나열 할 수는 없지만..
아이들앞에서 그아이 책상을 뒤엎고 책을 발로 짓밟고~
화를 억제를 못하는 것 같아요~
소리지르는 건~일도 아니구요~
몇일전 어머니들이 학교운동장에서 학교일로 무언가를 하고 있었는데~
마침 그 반이 체육수업을 운동장에서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 아이가 공을 놓쳤는데~
니가 수업에 참여도도 없고 짜증내고 그래서 그런다며...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고..엄마들 다 보고~
결국 교무실에서 다른 선생님이 나오셔서 그 아이를 데리고 들어가셨어요~
문제는 금요일 학부모 참관 수업이 있었는데~
끝나고 학부모들과 이야기 시간이 있었는데~
선생님왈
"제가 어머니들에게는 양심적으로 얘기 하는데~
10년 전부터 화를 잘 억제 하지를 못하고...많이 힘들어요.
얼마전부터 정신과 상담도 받았는데
우울증이라고 해서...3주정도 약을 받아서 현재 먹고 있어요~"
이런 이야기를 하더랍니다.(참고로 선생님 나이는 38세 미혼 남성)
조금 잇으면 졸업이니....참고 기다리라고 해야하는건지~
문제제기를 하라고 해야하는건지~
초등학교 학부모 참 힘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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