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 일전 알게되서 많은 정보 얻고 있는 초등2학년 남자아이 엄마입니다..
1학년때부터 학원은 다니기 시작했는데 사실 아이에게 영어에 대한 큰 부담을 주진 않았답니다..
학원이 유치원과 연계된 곳이라 유치원때 친구들이 대부분인지라 그래 1년은 가방만 들고 왔다갔다해도
듣는게 있으니 안다닌것보단 낳겠지 싶은 맘에 보냈답니다.
또한 예전 친구들을 계속 만나는게 전 참 좋았거든요....(초등학교는 다 달라서)
변명 같지만 아직 교과과정에 없는 영어보다는 국어,수학를 더 관심있게 봐준게 사실이구요..
또 아이가 평균 남자아이들보다 훨~~씬 개구쟁이라서 아직 공부보단 노는걸 넘 좋아하구요
이 넘이 엄마의 그런 맘을 알았는지 그저 학원을 놀러 다녔나 봐요....
지방이라 원어민학원이지만 수도권에비해 학원비가 그다지 비싸지 않답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부담은 주지 않았거든요
영어학원은 예전친구들과 노는곳~~~이런 맘이었나봐요..아들넘은
상태가 넘 심각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학원선생님(담임샘이 따로계심)과 통화해보니 파닉스를 많이 잊어먹은것 같다고..
예를들면 book를 선생님이 말고하시면 책이라고 바로 대답하는데 book이라고 써있는 단어를
보면 바로 알지못하고..그럼 b로 시작하는 다른 단어로 읽어버린다고..
선생님은 돌려 말씀하시겠지만 간단히 말하면 영어를 못한다는 거겠죠?
여기와서 다른 맘들의 글 읽어보니 게으르고 관심 갖지 않았던 엄마인 제 잘못 같아서
한편으론 아이에게 정말 미안하지만..
금방 알려주고 다시 읽어보라고 하면 못 읽는 아이보면 정말 바보~아닌가 싶습니다..
머리가 나빠서 그런건지...1분전에 알려줬건만....
또 성격 급하고 못된 저는 "것도 모르냐고?? 아이에게 화 내버리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면 조금씩 영어에 관심갖고 아이에게 도움주고 싶어요..
근데 영어는 이제껏 학원에서...라고 생각했던지라..
막막해요...사실,,,
미국교과서를 구입해야하나?인테넷 동영상을 보여줘야 하나?맘만 앞섭니다..
경험맘들 도움 바래요...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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