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다 고민하다...
어리석은 질문인 것 같아 부끄러운 질문일 것 같아 혼자 끙끙하다
결국 쑥쑥맘님들께 털어 놓게 되네요.
이제 초1...
그래서 학원은 고학년이 되어서 정말 아이가 원하면 보내야지 하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런데...
4년 가까이 들었던(집에서 저랑 둘이만 하는 것보단 친구들도 만나고 원어민 발음도 듣고 첨부터 놀면서~놀면서~했던 수업이었죠.)
가까운 문화원의 원어민 영어에서 이제 한계점에 온 듯 해서요.
(사실 이 한계에 대한 이야기가 더 길지만...일단 접어두구요...)
비슷비슷한 교재로 1,2,3 ...1,2,3 이렇게 맴맴 5~6종류는 본 것 같습니다.
물론 저와 집에선 스토리북이나 리딩북 DVD 등 보고 듣는 것은 열심히는 하지만,
아이의 레벨에 맞게 중심이 되는 수업이 있다면...
흩어져 있는 것들이 정리가 될 텐데 하는 맘에 학원을 기웃거려 봤습니다.
다행히 아이의 학습에 대한 의욕이나 호기심은 부족하진 않지만
지금부터 학원을 보내게 된다면 앞으로도 계속 해야 할텐데...
엄마표란 과연 어디까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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