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초딩때 헤어졌던 사촌동생을 만난답니다. 저는 초딩이었지만 동생은 6-7살에 이민을 갔거든요. 한국만을 잘 못한다해서 .. 저희 가족 모두 긴장하고 있답니다. 저희 세아들중 두 아이는 삼촌이 한국말 잘 못한다 하니 안왔으면 한다 하고, 한놈만 좋아하네요. 초2, 유치원 아이들이니 금방 적응되겠죠...
근데 제가 더 걱정이네요. 저희 이모가 통역을 해주시긴 할텐데 아이들 앞에서 영어실력 탄로나서...
애들이 엄마회화실력 나쁜지 모르는데 ^^
한달반 한국에 있는다 했는데 저희 애들과 되도록 많이 만나게 해주고 싶네요. 저희 신랑은 아예 저희 집에서 묵게 하라네요. 다행히 사촌이 아이들을 엄청 좋아하고 잘 놀아주는 스탈이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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