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국에서 생활하던 시절...함께 정을 나누었던 절친들과의 모임을 지속하고 있어요..
세월이 흘렀지만 변함없이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분(?)들이지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
저는 이 모임을 일명 '북경 모임'이라고 명명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식당에서 모임을 가졌는데요.
포스팅하려고 늦은 시각..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ㅎㅎ
귀엽게 봐주세요^^
합정역 10번 출구...1번 출구....두 개다 가장 짧은 길 찾기..맞습니다 ㅋ
메세나폴리스..아시죠??
2층에 자리하고 있어요.
10번 출구에서 도보 5분.에스컬레이트 타고 2층에 올라 두리번 거리던 중.
친절하게 안내 표지판을 입구에 세워 두셨네요..
아이고 친절하셔라 ㅎㅎ

입구 간판이에요..
하오커~~좋은 손님이란 뜻으로 해석해도 될까요? 
메뉴판을 보았습니다.
저희는 패밀리 세트로 주문했는데요..
AB 요리 중에서 한 가지 씩 택하고 식사를 주문하면 되더군요.
딤섬 한 개 서비스,,음료나 맥주 중 선택..요것도 서비스 포함 사항.
먼저 쨔차이가 나오고요.씹을 거리로 땅콩이 나오네요.
쨔차이.. 짜지 않고 부드럽고 간이 알맞게 배인 맛있는 밑반찬이었습니다.. 
누룽지탕...고소하고 적당히 걸쭉한 풍부한 해산물이 많이 들어 가서 시원한 맛도 나더군요.
냠냠냠 ♬
팔보채.. 
탕수육
알맞게 고소하고 적당히 새콤 달콤...으으으 맛나 ♬

짜장면..
MSG를 넣지 않는 중국 식당이라고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던 곳이라..과연 그 맛이 어떨까..궁금했는데요..음~MSG를 넣지 않고도 이런 맛이 나구나..
새삼 느꼈습니다.
적당히 매운 짬뽕..


한 마디로 고급스런 분위기에 맛도 일품이었고..
만난 사람들과 여유롭고 온화한 대화를 나누어서인지..나설 때 또 오고싶다는 생각을 하게하네요.
이상 ~~'하오커'에 다녀 온 먹방을 끝내겠습니다 ㅎㅎ
바깥 전경도 멋있죠??
테라스에서 짜장면을 즐기는 분들도 많았어요.
사진을 찍는 것이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손님이 가시고 난 후, 빈 자리만 찰칵하고 찍었답니다.
다음엔 저도 지몽왕자랑 와서 바깥에서 짜장면 먹고 싶네요..

간만에 담소와 함께 중국 생활의 추억도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답니다.
한 가지 더 좋은 것~
식사를 끝내고 오랜 시간 앉아 있었는데요..
독립된 공간에서 마구 마구 떠들며 수다 떨어도 괜찮은게 참.좋은 것 같아요.
아함 졸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지몽왕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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