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은 '엄마는 친절한 영어선생님'의 서평쓰기 마감날입니다.
미루다 미루다 결국 마지막 날에 잘 써보고자 맘 먹고.... 아이들 재우려하는데 왜그리 오늘따라
엄마를 도와주지 못하는지 세 아이가 동시에 떠들고 웃고 침대에서 꿍꽝꿍꽝 난리가 아닙니다.
6개월짜리 막둥이까지 착~~~ 달라붙어 엄마에게 시간을 허락하지 않네요...
지치다 지치다 이놈들 언제 자누~~~~ 하던것이 깜빡 젖주다 저도 모르게 잠이 들고.....
눈을 떠보니 마감시간 30분 전..... 오호~~~ 통재라~~~~~
부랴부랴 컴퓨터 커고.... 후기 쓰기에 열심히 글과 함께 사진 찍은거 올리며 성의껏 썼는데
욕심이 과했을까요?! 좀더 멋지게 말을 만들고 너무 잘 써볼라고 정말 언어 악세사리까지 요란하게
붙이느라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처음 써보는 서평인지라 예전에 공연 후기 쓰듯.... 좀 늦어도 10~20분
차이려니 하고 덤덤하게 쓰고는 완성을 했더니만~~~
오호~~~ 무려 20분이 지난 시계를 바라보며 웬일이니~~~ 정말 저는 지금 최악의 가시방석에 앉았습니다
이젠 어떠한 서평단에도 낄 수도 없는 죄목이 붙어버렸지뭡니까????!!!!
"후기 마감~~~~" 어쩌고 저쩌고 글이 등록이 안됩니다.....ㅠㅠㅠ
약속을 어긴 죄책감도 그렇고 너무 잘 쓴(^*^) 내 글 다시 찾을려니까 찾을 수도 없고... 이 허탈함
결국 나의 안식처같은 초등영어 게시판에 이 허탈함을 써봅니다.
실컷 쑥쑥질 하다 갈렵니다.....
오호~~~~ 허탈하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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