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시력검사를 학교에서 했어요.
그런데 좌우 0.2 0.4 가 나왔네요.
검사자는 학부모님이 해주셨는데..참 의외의 결과였어요..
맘이 안좋네요..
우선 안과에 가서 정확한 시력검사를 하겠지만,
아이가 한번도 안보인다는 말을 안했지만
아이 시력이 안좋아졌다는 것도 모르고 있었다는 자책도 들고요,
아직 초2인데 안경을 써야한다면 얼마나 불편할까 생각에 미안해집니다..
그런데 식구들 중에 노안이 아닌 안경을 쓰는 분이 없는데,
아마 생활 습관때문에 나빠진듯 합니다.
책을 볼때 쇼파에 앉아서 무릎에 놓고 숙여서 보는 일이 많고
영어책 읽을때 특히 듣기할때 (2.~3.) 속도에 맞춰 글을
눈으로 따라가서 깜빡일 틈도 없이 빠르게 따라가야해서 나빠졌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고 걱정이 되네요
혹시 그게 이유라면 이렇게 진행해야하는지 다시 생각해봐야할 문제인데
복합적인 원인이겠지만 하나씩 쉬어가야하지 않을까요..
작년 초에 별이상이 없었는데..여자아이라 한가지 신경이 더 쓰이는건 얼굴 변형도 생기더라구요...
컨디션이 나빠서 그렇게 나왔다면 다시 회복될 수 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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