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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넷째주 중고등 자주반 문 엽니다^^

  • 셋사랑
  • |
  • 2013-01-28
71

  2013년 새해의 첫달을 마무리하는 주입니다.

  중고등 자주반 식구들의 방학계획이 잘 지켜져서

알찬 방학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계획만큼 꼭 실천할 수 있다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것 같아요.^^

  지키지못한 계획이지만 우리 모두 계획의 중요성에는 동감합니다.

 그리고 계획을 실천하지 못한 것을 실패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이런 과정을 거쳐서 계획을 잘 실천할 수 잇는 사람이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중고등 자주반 식구들의 겨울방학계획을 반성해보면서 2월의 새로운 계획을 세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계획대로 잘 진행되지못한 이유도 생각해보고, 잘 지켜진 이유도 생각해보면서

아이와 함께 새로운 계획을 잡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허접하게 대문을 여는 것을 반성하면서 ^**^

    공부법에 대한 책소개입니다. (서형일의 공부공감)

   -사람들은 타고난 재능이나 남다른 의지력이 공부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사람은 본질적으로 크게 다르지않다. 모든 결과는 바로 사소한 마인드의 차이에서 비롯된다.

이 책은 그 사소하지만 중요한 마인드이 차이를 파헤친다.

      

 그리고 또 한권의 책 '안철수의 서재'

 " 미지의 세계로 들어갈 때 나는 항상 책을 통해서 먼저 그 세계를 간접 경험함으로써 그 세계로 진입해 들어갔다" -

 

최근에 제가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명로진의 '공자 팬클럽 홍대지부'

공자에 대해 알기쉽기 재미있게 풀어쓴 이야기입니다.

 

이번 주도 공부계획뿐만 아니라 생활 속 소소한 이야기도 함께 나누면서 서로 축하해주고 위로해주는 곳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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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3-02-01 14:43
답댓글

아이들은 욜씨뮈 생활하고 있는 듯 해요.

예비중3 맑은햇살, 예비중1 핑키지혜.

 

엄마는 회사일이 너무 바빠서 아이들 얼굴 저녁에 잠자기 직전에 잠시 얼굴 보는게 다에요.

2월까지는 적어도 그럴 듯 해요. ㅠ

 

지난주부터 가끔 들어와 게시판 읽어보기도 하는데 글남길 여유는 안되어서 죄송해요.

예비중등은 에비중등대로 활기차게

언니오빠 선배님들은 또 역사에 맞게 그렇게 진중하게

모두가 다 도움입니다. ^^

 

모 개그 프로그램에서처럼 댓글은 못남겨도 마음만은~~~ 턱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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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3-02-01 15:38
요샛말로 빵 터쳤어요.
마음만은 ~~~~턱별합니다~~~~
치킽마녀님의 턱별한 마음 넙죽 받습니다.
바쁜일 끝내시고 자주자주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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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구스
  • |
  • 2013-01-30 16:44
답댓글

예비중1/에릭

 

작년에 아버지 보내시고 혼자계신 친정엄마께서 한달 전부터 몸이 많이 안 좋으세요..

병원에 입원 하셨다 지금은 퇴원 하셨는데, 제가 보살펴 드려야 해서 제가 많이 바쁘네요..

2월 중순부턴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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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재영재맘
  • |
  • 2013-01-30 22:25
어머니 잘 보살펴 드리시고 건강이 좋아지셨으면 좋겠네요. 구구스님도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나중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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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3-01-31 09:42
친정어머님의 상심이 커시겠네요. 여기보다는 어머니와 이야기하는 시간을 많이 내어야지요.
이곳은 아주 편한 마음으로 마음을 열고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여기 오시는 곳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을때는 그 일을 하셔야지요
어머님께서 빨리 쾌차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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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3-01-31 09:45
친정아버지께서 손자도 못 보고 돌아가셨어요.
친정엄마가 직장도 휴직하시면서 돌보셨는데,
어려운 병이라 돈도 매달 많이 들고 엄마가 고생 많이 하셨어요.
아버지 돌아가시고 엄마 친구분이 오셔서 저한테,
"너는 그래도 남편도 있지 않냐. 엄마 많이 힘드시니 잘 해드려라."
이러시는데 수긍은 하면서도 기분이 별로였어요.
나도 결혼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아버지 일찍 돌아가셔서 힘들어죽겠는데....이러면서 속으로 심통~ㅋ
쯧쯧~ 철이 없었죠.
친정엄마한테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구구스님~ 어머님 얼른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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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도
  • |
  • 2013-01-31 19:13
맘이 안 좋으시겠어요. 전 오늘부터 두 아이에게 번갈아가며 할머님께 안부전화 드리기를 매일 시켜요. 받는 것에 익숙해져 버린 것 같아 사랑을 드리는 것도 시키려구요.
건강해 지시도록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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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3-01-30 10:04
답댓글
우리집 스파트필름이 입원했어요.

추워서 축 처지는 걸 물이 모자라는 줄 알고 물 너무 많이 줘가지고 설라무내....ㅋ

집 근처에 있는 화원에 데려갔더니 뿌리는 괜찮다고 봄 될 때까지 입원시키라네요.

우리집 식물들이 한 20여가지 되는데 키운지 한 4년 되어가나봐요.

정말 싱싱하게 쑥쑥 잘 자라서 파릇파릇 보기가 좋아요.

근데 4년 동안 제가 식물에 물 준 적은 딱 한 번이었어요. (비니의 지도를 받아가며....-_-)

우리집 어항에 물고기들 밥주고 어항 청소하고 물 갈고 요건 제가 한 번도 한 적이 없네요.

모두 우리집 동식물 담당 비니가~!

재활용품 버리는 걸 보통 저나 남편이 했거든요.

근데 방학에 비니 한 번 시켰더니 계속 하겠다고 해서 방학동안 계속 비니가 했네요.

이제 개학이라고 아침에 바빠서 못 버린다고 밤에 내놓든지 해야 한다고 어젯밤엔 그런 얘기까지 하네요.ㅋ

우리집에 큰 청소기 외에 미니 청소기가 두 개여요.

하나는 거실에 하나는 비니방에~

자기 방 간단히 먼지청소할 때 쓴다고요.

 

이제 공부할 시간도 부족할텐데 이런 일 하는 거 줄여야 할까요?

이제 수험생인데 그런 거 시키지 말라고하는 사람이 있어서리....

뭐 내가 강요한 것도 아니고 지가 하는건데....

남편은 식물 가꾸는데 있어서는 아들은 믿는데 저는 못 믿겠다는 눈치....ㅋ

다른 집 아이들은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세요~ 컨닝 좀 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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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3-01-30 12:16
아들의 장점에 눈이 머는 비투스님 같은 엄마가 훌륭한 엄마셔요.
단점에 눈이 멀었으면 저리 든든한 아들 둘로 성장하지 못했을 듯요.
에고, 3년 동안 손빨래하셨다는 말씀에 제 손이 다 얼어붙는 것 같습니다.ㅜ.ㅜ
그 세월 견디신 비투스님~
이제 행복하실 일만 남았을 거여요.^^
미니 청소기라도 하나 택배로 보낼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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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3-01-31 09:50
세상에 비니는 정말 아름다운 사람이네요.^**^
동식물가꾸기에 재활용분리수거까지
도대체 우째 키우셨어요.
우리집 아이 셋은 다 자기방정리도 안해서 저를 애태우게한답니다.
그래서 저의 양육방식을 반성하게해요.
특히 혼자 사는 큰아이 원룸에 가보고 첫해에 까무러치는 줄 알았답니다.
아주 심각하게 내가 공부만 너무 강조해서 그리되었나 싶기도하고
(또 적잖이 그런 면이 없지도 않아요)
젤리나 줄리앙도 어지르기대장입니다.
젤리는 안그럴줄 알았는데 샐샐 웃으면서 어지르고 다니네요.
그럼 아빠가 날 잡아서 웃으면서 치워줍니다.
아빠가 아주 정리정돈의 귀재이거든요. ㅋㅋ

비니처럼 어릴때부터 동식물을 돌보고 사랑하면서
자연스럽게 정리하는 것이 몸에 배이지않았나싶네요.
아님 유전자가 특별하게 좋아서 ㅋㅋ
에고 부럽습니당
비니를 보면 왜 최재천님이 떠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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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3-01-31 10:31
셋사랑님~
비니도 그렇고 남편도 그렇고 우리집 식구들이 모두 "정돈"은 좀 잘해요.
물건은 항상 제자리에, 빨랫거리도 분류해서 통에 넣고,
집에 들어오면 옷걸이에 바로 옷 걸고 뭐 이런 것들은 잘해요.
저도 정돈은 잘하는 편인데, 설겆이도 이틀쯤 미뤄놓고, 청소도 자주 안하고 요런 부분이 있긴 하죠.
그래서 청소 자주 안해서 청소기 돌린 지 일주일도 넘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집에 와서 보고는 정돈이 되어있으니 "방금 청소했어?" 뭐 이러기도 하고....-_-ㅋ
그런데 "정리"는 쓸데없는 것을 과감하게 버리는데서 시작하는데
온 식구가 이 버리는 부분에서는 약해요. 좀 옛날 사람들 같이..
쓰지도 않는 것들을 못 버리고 쌓아두고 있어서 집이 날이 갈수록 좁아져요.ㅋㅋ

사실 일분 일초가 아까운 시기에
다른 데 신경쓰지 말고 공부나 하라고 하고싶은 마음이 솔직히 있어요.
특히나 공부량이 많지도 않고 무슨 일이든 동작도 빠르지도 않은 애라서 말입니다.
집안일 하는 건 기본 소양인데 이것도 못하게 하면서 무슨 공부를 제대로 하겠나 싶기도 했다가....
근데 제가 지금 고민 안해도 스스로 힘들면 저한테 해달라고 할 것 같기도 해요.^^
제가 요랬다저랬다 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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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재영재맘
  • |
  • 2013-01-31 11:25
식물 키우는 재주가 있는 아들이시네요. 우와~~ 우리집은 제가 키우는데 제가 바쁘면 하나씩 죽어가고 있어요. 저번에 애들이 키우겠다 가져온 햄스터랑, 친구하라고 새 햄스터 하나 더 샀는데 싸우더니 하나가 죽고, 좀 지나 왜 죽었는지 모르게 죽어서 ... 맘이 아팠 더랬어요.ㅠㅠ.
식물 주는것도 속상한데.. 살아있던 귀여운것들이 죽으니 몇날 마음아프더라구요. 제가 먹이줄때마다 이쁘던데..
뭘 잘키우고 돌보는 에너지가 넘치는 아들인가 봐요. 우리 두아들과 남편은 늘어 놓고 치우지 않아 힘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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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도
  • |
  • 2013-01-31 19:11
울 켈리 얼마전에 설거지 좀 하라 했더니, 그런걸 왜 지가 하냐고 묻더라구요. 설거지는 엄마가 안 하면 큰일 나는 줄 아나봐요...아들은 좀 시키는데- 요즘은 변기에 앉아 소변보기 중점- 딸은 나중에 실컷 할거 벌써 시키지말자..싶어 안 시켰는데, 딸 대답에 뜨아..했네요. 이젠 시키렵니다
비니는 참 반듯하게 잘 키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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