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큰 아이는 이제 초등 1학년입니다. 지난 2월부터 3개월간 집듣과 흘려듣기 그리고 간간이 영어책 읽어주기로 엄마표 영어를 하고 있습니다. 영어는 유아때부터 제가 집에서 놀아주고 책읽어주고 비디오 보기 등으로 어느정도 익숙하게 해놨다고 생각했어요 아주 어려운건 아니지만 리딩레벨 2.0정도수준의 책을 읽어주면 크게 틀리지 않고 이해하는것 같구요 듣기는 글쎄 흘려듣기 할때 나오는 소리가 소음이나 잡음 수준은 아니고 가끔은 내용파악을 하며 듣는것도 같아요 물론 흘려듣기하는 오디오는 대부분 제가 읽어주었던 것이나 집듣했던 것들이구요
제가 궁금하고 답답해 하는것 지금 진행하고 있는 내용이 우리 아이와 맞는 수준인지 그리고 읽기가 전혀 안되는 우리 아이 어캐 해야 한느지 입니다. 먼저 현재 진행내용이에요
1. 집중듣기-20~30분정도 매일
런투리드 2권 /ORT6권/그림책1권-5일간 진행하고 토일날은 주중에 빠진것만 보충
2. 흘려듣기-놀이때나 아침식사시-집듣했던 교재 위주
디비디나 비디오보기- 하루에 1편 - 도라도라를 넘 좋아해서 아직은 이것만 반복 / 이번달부터 little bear과 clifford 도 넣어줄예정
3.학습서-developing reading skills(JY BOOKS)2권째 진행중
4.읽기- 영어를 꾸준히 진행-물론 중간에 몇개월씩 우리말책 읽기에 빠져 소홀한전도 있음-했음에도 아직도 파닉스 개념 전혀 안잡혀 있고 스스로 읽기를 너무나 싫어해서 스스로 읽기는 전혀 진행못함. 다행히 엄마가 읽어주는것을 좋아해서 하루 1-2권 정도를 읽어줌 주로 그림책위주로 그리고 최근들어 도서관에서 리더스 북을 몇권씩 대출해다 읽어주는데 이건 그다지 흥미있어하지 않고 그림책을 좋아한는 편임.
앞으로 계획은 여름 방학때까지는 집듣 교재 변경없이 진행할 예정인데 교재가 너무 쉬운것만 진행하는것은 아닌지요? 조금더 속도나 글밥이 많은 교재가 한권쯤 들어가야할까요?
또한가지 읽기를 위해 파닉스를 해야할까요? 몇일전부터 아주 쉬운책으로 읽기를 시켜보았는데 이건 읽는다기 보다는 그냥 내용을 외운것에 그래도 집듣했던게 효과가 있는지 단어와 소리를 매치시켜 읽으려고 하긴 하더라구요 예를들어 I see a red bird looking at me를 읽을때 입으로는 at을 a로 읽으면서 `엄마 a아니구 뭐라구 해?`라며 질문하더라구요 예전같았으면 그냥 들어서 외운데로 읽는흉내를 냈을텐데...
어쨌든 두서없이 제 아이의 상태를 이야기 했네요..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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