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4학년 큰아들애를 위해서 중간고사 10흘전부터 퇴근해서 몇 시간식 시험공부 준비해 주고 주말에도 몇시간씩 같이 공부하고 그랬어요.. 직장을 다니지만 그래도 내 몸이 부셔져도 내 아이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으로.. 아이가 그리 느린것 같지는 않고 나름 성실하게 잘 따라해 주는 편이라서요.. 드디어 오늘 중간고사를 봤는데 아이의 말이 '국어,수학은 잘 봤는데 사회,과학은 안 풀어본 문제도 나오고 좀 어려웠다고..' 내일 정도에 점수가 나오려는지.. 잘 모르겠지만 어떤 점수가 나와도 담담히 받아들이고 부족한 점을 채워주도록 노력해야겠죠? 담담할수가 있을지.. 두려워요.. 정말 엄청난 점수가 나오면 어쩌나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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