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은이의 중국어 진행기를 쓰고 그 이후를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너무 많은 시간이 흘러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앞으로는 진행 상황을 미루지 않고 조금씩이라도 기록해야겠습니다.
지지부진한 은이의 중국어 공부에 신선한 자극을 주기 위해서 저희 가족은 6월에 3박4일 일정으로 상하이자유여행을 떠났습니다. 사실 중국으로 자유여행을 떠난 것은 처음이라서 조금은 긴장이 되었지만 미리 관광책자를 보고 나름대로 꼼꼼하게 일정표를 짜 간 것이 큰 도움이 되었고, 상하이 사람들은 푸통화를 너무나 잘 했기 때문에 의사소통이 무척 쉬웠으며(어떤 지방은 방언만 잘하고 푸통화를 잘 못하기도 합니다) 중국에서 일년간 생활했기에 그저 집근처 마실 나온 것처럼 익숙하게 돌아다닐 수 있었습니다.
출발 전 작성했던 일정표를 첨부합니다. 옆으로 나오는데 방향을 돌려서 보시면 됩니다.
상하이에서 은이도 자연스럽게 중국어를 사용했고, 오랫만에 중국음식을 배불리 먹었으며, 잠깐동안이지만 한국에서 중국어 공부에 조금은 열의를 보였습니다.ㅎㅎ
다음에는 상하이여행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소들의 사진들과 그곳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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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자유 여행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