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같은 제목으로 글을 올려 쑥쑥맘들께 많은 격려를 받았던 뿡이맘입니다
오늘 좀 자랑해도 될까요^^
우리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와 책가방을 열면서 작은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한자시험 100점,수학 단원평가 100점, 과학발명품대회 우수상까지..
종합선물세트를 들고왔어요^^
한자시험도 워낙 쉬운거지만 처음 보는 시험에서 100점이라 기특했고
수학도 단원평가일 뿐이지만 지독히 약한 도형부분에서 100점이라 기특하고
발명품은 내지마라 내지마라 하던걸 지가 어떻게 해서 내더니 받아온 상이라 기특하네요..
욕심이 날때 라는 글을 읽고 댓글을 달았어요
그걸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우리아이는 입학전까지 건강이 무척 나빠서 별별 검사와 입원을 줄창 했었지요 유치원을 거의 포기하고..
매일 병원다녀와서 울고 아이 끌어안고 울고 그러기를 3년쯤 했었나..
그걸 넘기고는 욕심이 나서 아이에게 바라는게 많아졌는데
내 욕심을 반성할 틈도없이 아이가 제게 큰 선물을 주었네요
지금도 아이가 반짝반짝 빛나지만 우리가 눈이부셔 알아보지 못하는 걸꺼라고 말씀해주신 종채맘님..
님의 말씀대로 우리아이 반짝이나봐요
한번 뿌듯한걸 가지고 유난떤다하실지 몰라도
그때 저를 위로해주신 여러맘들께서는 오늘도 못난 팔불출 엄마를 축하해주실거죠?
고마운 우리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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