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미나나, 강의 오셨을 때 저를 보신 분도 계시겠지만, 나이에 안맞게 유치한 사람인지라
개구리 독서대를 하나 얻고 입이 찢어지도록 신나하고 있는 알리샤입니다.
개구리 독서대 덕분에 회사에서, 시기와 질투를 한몸에 얻고 있지요.
저 개구리 녀석좀 보세요. 코꾸멍 두개의 디테일함을요 ㅋㅋ
사실은 꽃게모양 독서대를 원했지만, 얻는 마당에 무슨 고를 자격이 있나요~~~
꽃게 독서대의 강점은 책을 꼽아도, 눈이 위로 살짝 보인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아래의 모습과 같이 책을 올리면, 상콤한 개구리 얼굴이 보이지 않는답니다 ㅜ.ㅜ

요즘 살짝 코믹북에.. ㅎㅎ 빠졌었다는..

하지만 섬세한 발꼬락이 세개나 있는 다리를 요리조리 움직일 수 있어서,
읽을 때마다 발을 움직여 주는게 어찌나 귀여운지 ㅋㅋ
제가 좋아하는 아서 읽으면서 발을 살짝살짝 각도 조절해주고 있습니다.
다리가 힘이 좋아, 책을 꼬옥 눌러줘요~~ 이얏호.
지금까지 제가 본 독서대 가운데 최고로 귀여워 죽겠네요.
전................ 유아인가봅니다. 이렇게 쳐다보며 귀여워하다니요.. ;_;
간만에 맘에 드는 독서대가 생긴 기념샷 몇장 올려보았습니다.
왠지 제 얼굴에 개구리 독서대 대고 사진 한방 찍고 싶었지만 !
전, 그냥 늪지에서 개구리 가면쓰고 살고 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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