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프로 AP-270






이건 제가 가르치던 꼬맹이(고3)애가 쓰다가 팔아버렸던 사전입니다.
컬러에, 키감도 나쁘지 않았지만 제가 적극적으로 "판매"를 종용(?)했던 이유는
화면이 선명치 않아 눈에 피로가 있을 것 같고, 키패드 잔고장이 잦아서 A/S를 2번이나 맡겼던 전적때문이었습니다.








얘는 제가 너무 예쁘게 나와 사고싶었던 모델인데,
작고, 휴대성이 높으며, 아이리버스럽게 MP3 음질도 깔끔하고, 화면도 선명합니다.
하지만 살수 없었던 단 1가지 이유는 외장스피커(?)가 없어서 반드시 이어폰으로 원어민발음을 들어야 한다는 점.. 이건 작아서 어쩔수 없었나? 싶지만 아쉬운...

레인콤 아이리버 D25
아쉽게도 지금은 나오지 않는다는.. ㅠ.ㅠ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정말 훌륭한 사전이었습니다.
다른 아이리버 사전들과 비교하여 '너무 작지'도 '너무 두껍지'도 않고,
키패드 감도 깔끔합니다. 일단, 선명한 화면하고, EBOOK, MP3 기능이 들어 있어 다목적이었고,
화이트의 경우 색이 참 고급스러웠죠.
우리 도련님꺼 빌려서 3달 쓰다가 너무 좋아서 제가 샀는데, 한달만에 도난당했습니다. ㅜ.ㅠ 그뒤로는.. 본전생각나서 절대 다시 못샀죠 ㅠ.ㅠ

카시오 엑스워드 EW-EV5500
이것 역시 지금은 판매되지 않지만, 제가 아직까지 너무나 잘 쓰고 있는 사전입니다.
영어만 됩니다. 이북도 안되고 엠피3도 안되고, 아무것도 안되는데,
예문검색기능, 숙어검색기능이 잘 되어있고 예문도 숙어도 잘 찾깁니다.
(이건 다른 사전이랑 비교했을때 최고인듯해요.)
아이가 사전가지고 장난칠수 있음을 고려할 때 아무기능없이 사전에 너무나 매우 만족스러울만큼 충실하면서도 튼튼하고 키감도 좋은 이놈을 이뻐하지 않을수가 없었죠. 열면 바로 켜지고, 닫으면 꺼지는 기능때문에 로딩시간이 필요없어서 바로바로 기다리지 않고 검색할 수 있습니다. (다른 카시오는 엄.. 어떤지 다 몰라서.. 암튼 이제품은 이제 판매되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카시오 전자사전은 사전에 충실하고, 튼튼한 걸로 인정~!)
제가 왜이렇게 많은 사전을 접했느냐 의심하실 수도 있는데.. 제가 전공이 영어쪽이라 사전을 정말 샤프전자 초판부터 끼고 살았습니다. 샤프전자는 초창기에 샀기 때문에 체험기에서 뺐어요. 저뿐만 아니라 주변에서 캐논전자사전부터, 누리안까지 다들 다양하게 갖고 있는 통에 이것저것 많이 봤지만, 제가 직접 써보고 확인한 것만 이야기드립니다. ^^
참참. 매우 사적인 의견임을 인지해주세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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