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 더하기 과정에서 꼭 가르쳤으면 하는 내용이에요.
제가 아이들에게 더하기의 개념을 설명하면.. 누구나 아주 쉽게 이해하거든요.
그런데 중고등학교 때 가서 수식을 정리해보라고 하면.. 못하는 학생이 태반이에요.
뭘 어떻게 정리하라는건지 몰라요.
뭘 더하고 빼고 할 수 있는지를, 2x + 2x = 4x라는 것도.. 그 의미가 뭔지..
2x는 x가 두개라는 의미도 몰라요.
초등1학년에게 a, b, x와 같은 알파벳을 써도 될까요?
요즘 아이들 아주 쉽게 받아 들이더라고요.
수학을 어렵게 인식하는 중요한 문제 중에 하나가 또 문자이거든요.
숫자만 다루다가 문자가 섞인 식을 접할 때 뭔소리인지 모르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그래서 꼭 x가 변수라는 개념(이건 솔직이 좀 어렵죠)을 소개하면서..
문자를 처음 접하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초등1학년 때부터
자연스럽게 접하게 하면, x, y, a, b, h, 등을 접할 때의 생소함이 없어지거든요.
초등학생이 있는 학부모라면 꼭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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