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초2된 남자 아이와 돌 지난 여자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큰 아이때문에 되도록 영어를 집에서 틀어 놓고 생활을 하려고 노력중인데요
딸 아이때문에요
아직 한글도 모르는데 이렇게 영어를 들어도 괜찮을까요?
어디 곳에서는 한글을 어느 정도 알고 나중에 영어를 해야
어휘력에 문제가 없고 영어를 더 잘 할수 있다고 들어서요
그렇다고 한집에 같이 사는데 큰아이만 들려 줄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 초2된 남자 아이와 돌 지난 여자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큰 아이때문에 되도록 영어를 집에서 틀어 놓고 생활을 하려고 노력중인데요
딸 아이때문에요
아직 한글도 모르는데 이렇게 영어를 들어도 괜찮을까요?
어디 곳에서는 한글을 어느 정도 알고 나중에 영어를 해야
어휘력에 문제가 없고 영어를 더 잘 할수 있다고 들어서요
그렇다고 한집에 같이 사는데 큰아이만 들려 줄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희집도 비슷한 상황이라 글을 써봅니다.
큰애가 초3, 둘째가 이제 다섯살입니다.
둘째가 남자아이인데다가 생일도 늦은편이라 또래보다 말이 늦게 트이나보다 하긴했는데 큰애가 빨랐던 편도 아닌데 첫째보다 넘 늦는다 싶었어요. 4세 여름(33개월)까지도 사용하는 단어가 적었을 뿐더러 발음도 해괴했으니까요.
그후로 늦게나마 열심히 우리말 책을 읽어주고, 학습지도 시작하고, EBS 우리말 프로그램도 열심히 보여줘서 42개월인 지금은 간단하게 본인 의사는 전달하는 수준은 되었네요.
그 사이...정확하게는 작년 여름부터 지금까지... 정말 맘고생이 많았어요.
우리말은 우리가 쓰는 거니 당연히 터득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지금 생각해보면 첫째는 안해준다고 해도 여행도 많이 다니고 책도 읽어주는 편이었는데 둘째는 거의 방치 수준이었더라구요.
아이들이 자동적으로 언어습득을 하는 건 아니잖아요. 영어도 넘치게 들어야 한두마디 시작하는 것처럼 우리말도 그 임계량 만큼 채워주지 않으면 중요한 시기를 놓치게 되는 것 같아요.
누가 뭐라해도 우리말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네요.
두 아이에게 모두 맞는 환경을 만들어주기가 넘 어렵죠?
저도 지금도 하는 고민입니다만...큰 아이에게 이어폰으로 듣게 하려 했더니 애 아빠가 반대하고...
영어를 많이 틀어준 날은 둘째 아이가 우리말을 더 안하기도 하고...이래저래 신경이 쓰입니다.
큰애를 학원보내자니 그도 맘에 안차고...
하지만, 둘째도 꼭 신경써 주세요. 첫째가 있으니 저절로 큰다는 건 터울이 적은 형제에게나 맞는 말인것 같아요....
울 아이들도 7살 터울인데 반갑네요. 저도 5년 전에 그부분을 고민했었어요
그런데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아무래도 듣기에서 영어보단 우리말이 많잖아요
읽어주는 책도 한글책이고 . 그러다보니 우리말은 잘하는 수준이되고 영어는 편안히
듣는 상태가 되더군요. 같은 사물에 우리말과 영어 말이 존재한다는 것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같구요. 언어환경이 큰아이보다 작은아이가 훨 낫다는 생각도 듭니다.
참... 한글책을 많이 읽어주었던것 같아요. 지금도 그렇지만....
초2된 아들과 5살된 여동생과 돌된조카가 있어요. 저는 큰아이 어렸을 때부터 영어테잎에 오디오에...
부지런이 해주며, 영어 유치원나와 잘 하는데요, 작은아이가 말트임이 조금 느려서 걱정했는데...
지금은 영어 학원 영어유치원, 영어 학습지 안해도 DVD와 비디오 책보며 넘~~잘해요
한국말도 물론 잘하고요^^ 큰아이는 가끔 한국말의 뜻을 몰라 물어보는데, 작은아이는 오빠보다 더 잘하는것
같아요. 대체적으로 보면 딸아이들은 또 이해력도 빠르더라구요
걱정 마시고 많이많이 들려주시고 보여주시면되요<단, 영영 DVD이면 좋아요.차라리 자막이 없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