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에는 너무나 열심히 하시는 엄마분들이 많아 낼름 쉽게 정보를 얻고 조언을 얻고자 질문 자체를 올리기가 쑥스럽고 부끄럽지만 아이들을 위해 용기를 내봅니다.
초등3 딸 7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직장맘입니다.
저도 한글책을 중요시했던 맘이라 영어에 관심이 많지 않았네요. 지금 딸, 아들은 한글책 읽기수준은 자기들 나이 또래보다 높은 거 같아요.(쑥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서 한글책 수준이 높아야 영어책 수준도 높아진다는 말에 조금 안도를 하게 되네요.)
초등3 딸은 7살중반에 튼*영어주니어 1단계부터 시작해서 2학년 중반에 주니어 6단계를 마치고 초등단계를 시작해서 지금 초등3단계 정도를 하고 있습니다. 워낙 한글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영어듣기는 *튼영어테잎을 하루 1면정도(20분) 듣거나 한게 다인거 같아요.(영어공부 했다는 소리도 못할 정도죠?) 저도 직장 끝나고 와서 테잎 들었나 일일이 확인 한 적도 없고 한글책만 챙기기 바뻤고 흘려듣기, 집중듣기에 대해서 알지도 못했던 무지한 엄마는 그냥 샘이 잘 해주실거라고 믿고 딱히 옆에서 도와 준게 없는데 주니어때 너무 신경써주지 못한게 지금에서야 너무 후회되네요. 그냥 돈내고 영어공부시키고 있다는 엄마로서의 의무감만 만족했던 거 같아요.... 남들은 3학년 되면 어학원을 보내야지 학습지 영어로 되겠냐고 저에게 조언하면서 제가 이제서야 늦게 영어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어요. 제가 엄마표영어까지는 아니더라도 앞으로 더 늦기전에 아이들의 영어에 관심을 갖고 어려운길 같이 가보고자 요즈음 쑥쑥, **네 영어법 등을 보느라 눈이 벌겋게 충혈될 정도네요.
지금 초등3딸은 주니어 6단계무렵부터 쉬운 단어, 문장들(주니어하면서 많이 봤던 문자들?)을 읽었던거 같아요.(샘말씀이 듣기 임계량이 너무 작았음에도 불구하고 읽어지는게 신기하다고 했어요.) 초등단계에 들어서는 듣기를 하면서 더욱더 문자를 의식했던 거 같기도 하구요. 파닉스는 올 2월, 3월 2달에 걸쳐 *튼영어 학습지교재로 했습니다. 2달했다고 별로 달라진거는 모르겠어요. gg 워낙 흝듯이 지나가서요. 지금 딸아이는 제가 볼때는 파닉스법칙에 의해서 단어를 읽지는 않는거 같아요. 얼마전 7살 동생도 있고하니 해서 고민끝에 큰 맘 먹고 들인 런투리드 1,2단계 풀셋과 ort 3단계 풀셋을 보여줬더니 런투리트 1단계는 다 읽어내고(이해도 하고) ort 3단계는 90% 정확하게 읽어가며 거의 이해하는 수준이더라구요.(제가 보기엔 그림보고 추측하는 듯..) *튼영어 학습하고 있는 단계 교재들을 새로 받아 처음봐도 거의 90%이상 읽어내는 정도입니다.
4월 2일부터 독한맘 먹고 엄마나름대로 계획을 세워서 *튼영어학습지 주교재학습(제가 퇴근하기전 평소 습관대로 혼자 스케줄대로 40분정도 듣기만)외에 저랑 런투리드를 하루 4권씩 씨디 들으며 집중듣기를 하고 있습니다. 오디오씨디 들으며 4권 하고나서 혼자 읽고, 3일에 걸쳐 1세트 나가는걸로 해서 3세트째 들어갑니다. 더불어 Ort 3단계는 1권정도만 듣고 한번 읽어보고 이런식으로요. *튼영어학습지 듣기만 하던 40분 시간외에 런투리드와 Ort 3단계 합쳐 40분정도가 더 추가되니 아이가 약간 힘들어 하는거 같지만 좀 참고 해보자고 했습니다. 내용이 어렵지 않으니 아이는 재미있어 합니다. 그리고 식사시간, 그냥 휴식시간에 동생예비초등교재 그냥 마구마구 틀어놓고 흘려듣기 하구 있습니다.
제가 여기까지 길게 쓴 이유는요. 요새 제가 쑥쑥과 **네 책을 보면서 보니깐 교재들이 너무 많은데 제가 아직은 확실한 감이 잡히지 않아서요. 너무 좋은 책들이 많이 추천되어 있는데...(맘 같아서는 하나도 빼먹지 않고 다 보여주고 싶으네요.) 그래서 길지만 장황하게 3학년 딸아이의 상황(수준?)을 알리고 책추천도 받고 싶어서입니다.
지금 집에 있는 영어책은 *튼영어주니어 1~6단계 108권 책과 테잎, *튼영어 예비초등(7살 남동생이 5개월정도 수업하고 있습니다.)30권 책과 테잎, 삼성 그림책으로 영어시작 1~4단계(사놓고 활용 못했어요.), 런투리드 1, 2단계 풀셋, Ort 3단계 24권세트, 노부영 그림책 10권정도, Sight word readers 25(씨디 한번 들려주고 아이가 읽어내서 그냥 몇 번 읽어보는 걸로 끝냈어요.)가 다입니다.
저도 좋은 동화책과, 리더스, 챕터북등으로 집중듣기랑 읽기를 시켜보고 싶은데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아서요. (울아이가 영어수준이 낮다고 생각되어 감히 어려운것은 시도해 볼 용기조차 제게는 없네요.)
요즈음 제가 관심 있는 책들은
* Little Critter First Readers(1,2,3단계),
* Little Critter Readers 16종세트,
* Hello Reader 1단계
* 문진 오디오 스토리북시리즈 Read It Yourself(1,2,3단계)18권세트,
* 월드컴 영어로 읽는 세계명작 Story House 1단계 5권정도부터,
* Junie B Jones 24권세트나 Magic Tree House(얼마전 한글책 1~40권 구비해서 재미있게 다 읽었습니다.)중 갈등입니다.
책을 골라놓고 보니 왜 이렇게 중복되는 게 많은거 같은지요....
Little Critter First Readers(1,2,3단계), Little Critter Readers 16종세트 두 가지를 함께 해도 중복되거나 하진 않는지와 문진 오디오 스토리북시리즈 Read It Yourself와 월드컴 영어로 읽는 세계명작 Story House, Junie B Jones와 Magic Tree House를 어렵더라도 집중듣기를 해도 될려는지 ... 너무 어렵네요.
저희 3학년 딸아이가 재미있고 쉽게 접할수 있는 책들을 좀 권해주세요. (7살 아들녀석은 현재 *튼영어 예비초등을 하고 있고 누나가 런투리드를 끝낼무렵부터 런투리드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두녀석다 한꺼번에 해줄 능력이 안되어서요. 그리고 가지고 있는 책들을 위주로 이끌어 가려구요.)
저도 늦었지만 쉬운단계 차곡차곡 밟아서 좋은 책들 많이 접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너무 길고 두서없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일들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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