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루 솔직하게 말하자면..
전.. 상고출신의 영어라고는 정마루 알파벳정도.. ㅎㅎ
상고출신이지만.. 나름 열공해서 대학도 나왔답니다.. ㅎㅎ
영어라면 벌벌 떨고.. 또 영어에 대한 사연이 많기에..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저의 이상형일만큼..
전 영어의 공포속에 살았던게 사실입니다.
자세히 기억해보니.. 1년전에 전 레벨1책도 혼자서 그냥 읽지 못했던게 사실입니다.
그렇게 아이랑 엄마표 영어가 시작됐습니다.
완벽한 엄마표는 아니지만.. (원어민이 주2회 와서 봐줬어요.. )
그런데 정말루 님의 말처럼 엄마표로 가르친다는게 무지 힘들더군요..
맨땅에 해딩.. 으메.. 그거 였어요..
그래도 님은 어느정도의 대학은 나오셨다니.. 그래도 가능성이 월등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전 작년부터 거의 잠을 하루에 6시간정도 자고 매시간시간마다.. 영어공붕에 매진을 했습니다.
문법책 1권을 달달 외우고. 아이 가르치기전에 모든 단어를 외우고..
또 듣고 말하고 .. ㅠㅠ
그렇게 산세월때문인지.. 지금은 아이랑 그럭저럭.. 템포를 맞추구 있습니다.
이곳에 와보면 엄마표로 성공한 사례들을 볼때.. 용기를 얻기도 하면서..
때론 엄마의 무지함도 모른채 제 둘레 안에 아이를 가두는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도 들구요.
더 영어를 잘하는 맘을 만낫다면.. 우리아이는 더 영어를 잘하는 아이가 되었을텐데..하면서요.
그래도 아이는 무럭무럭 자라더군요..
영어의 실력도 함께.. ㅎㅎ
전 엄마의 영어실력보다 엄마의 열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느순간 아이의 손을 놓을때가 될때.. 자연스레 놓아주시면서..
스스로의 일을 스스로 할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지금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1년정도 아이를 더 봐 줄수 있을듯 합니다.
그뒤에는 전 아무래도 힘들듯 하구요.. 그래서 혼자 헤처나가도록 계속 도와주구 있습니다.
그게 엄마가 해줄수 있는 최선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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