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는 4학년이고 윤선생을 2년 넘게 하고 있는데 이제 관두고 엄마표로 하고 싶은데 겁이 나네요.
진도는 쭉쭉 나가고 할때는 단어도 잘외우고 잘하는것 같은데 막상 동화책을 디밀면 해석하는걸 어려워해요.
그래서 쉬운 동화책부터 읽게 하고 있는데 쥬니비 같은 똥(ㅋㅋ)종이 책을 디밀면 난 아직 그건 넘 어려워 하며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듭니다.
요즘, 아이가 안질리게 쉬운책부터 시작해서 dvd도 애니를 무자막으로 보여주고 있는데 아침 저녁으로 윤선생까지 다 할려니 시간이 넘 빠듯해요.
영어만 할수도 없는거구.
그래서 계속 윤선생을 관두는거에 대해서 고민을 해왔고 이제 더이상 미룰수가 없어서 아이와 상의하에 결정을 내렸는데 정말 겁이 나요.
내가 잘하는 짓인지 아이를 망치는건 아닌지....
엄마표 고수님들의 충고와 격려가 필요합니다.
도와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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