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늦은 남자아이)의 영어 진행기 입니다..... 지금 초3 남아 이구요...
어렸을때 부터 영어 동화책 들려주고 노력하다가 둘째가 태어 나면서 조금 중단 했었어요..
그러다 또 비디오보기 간간히 하다 6살에 키다리도 다녀보고 7살에 런투디드도 매일
조금씩 ..그런데 아이가 영어책 듣고 따라 하기를 너무 싫어 하더라구요..
그래서 잠시 중단하다가 다시 리팍 듣기와 영화보기로 했지요...
그러다 보니 아이는 아이대로 실력도 없고 단어를 안가르쳐 주니 아이가 너무 막연히 힘들어 하더라구요^^
그런데도 여전히 단어 알려주면 안 좋다는 이야기만 믿고 짧은책보고 듣기와 영화 위주로 가다 보니
영어에 노출된 시기는 많은데 아이는 한거에 비해서 너무 보이는 반응이 없었어요,,,,,
2학년 올라가면서 동화책(튼튼 중고책) 듣고 따라 읽기를 몇달 하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여름방학부터 파닉스를 3달정도 한거 같아요..
그 후에 오알티 5단계까지 듣고 읽고, 헬로리터 2단계 2번 듣기, 헨리앤 머지 1번 듣기 그러면서도 영화보기는 계속 되었구요,...
그러다가 아이가 단어를 안 외우고 그냥 동화책 듣기만 해도 되는가 하는 의구심이 생기더라 구요...
잘 알아 듣는거 같지도 않고... 그러다가 저도 직장맘 이라서 힘들고 아이도 힘들어 해서 2학년 겨울방학부터 학원에 보냈어요.....
물론 학원 테스트 해보니 결과는 안 좋게 나왔고 이제 파닉스 다음 단계에 다니며
지금도 집에서 영화계속 시청하고 학원숙제와 별도로 동화책 듣기도 매일 하고 있어요.....
지금의 우리 아이 상화을 보면
학원에서 수업을 힘들어 하지는 않아요 아주 쉽기도 하지만 그동안 들은것이 있어서 그런지 잘 따라갑니다...
그런데 그동안 단어를 외우지 않아서 인지 학원 단어 외우기를 싫어하고 설마 이런것도 몰랐을까 싶은것도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이 있네요... 대충의 뜼은 아는데 해석이 안되는 경우라고 할까요?..
그동안 영화를 많이 봐서 그런지 학원을 병행해서 그런지 몰라도 요즘 흘려 말하기를 자주 하고 실생활에서도 아주 쉬운 생활영어를 가끔 쓰는 정도 입니다....
그동안 아이를 보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뜻을 유추해 낸다는 것도 어느정도 아이가 능력이 따라주어야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정말로 평범한 아이이거나 조금 늦되는 아이라면 무조건식의 영어 동화듣기와 영화보기만으로는 한계가 있는것 같아요,,,,
지금 제가 큰애를 키우고서 둘째는 조금 다르게 가려고 합니다...
우선 집에서 동화책과 영화 보기로 귀를 어느정도 뚫리게 한 후에 초등학교 1학년 겨울부터 1년반정도
학원을 보낼까 합니다 그래서 기본단어 정도는 익힌후에 다시 3학년쯤 엄마표로 다시 한다면 아이가 영어을 훨씬 잘 받아 들일거라 생각 되네요......
정말 평범한 아이를 키워보니 맨땅에 헤딩하는것이 힘들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작은 아이는 조금더 빠른길을 택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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