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중엔 이렇게 시간이 빠듯했던가요~ ?
일주일에 4교시 있는 날은 토욜말고는 딱하루.
5교시일때는 수업이 2시에 끝나지만... 한참을 놀다오나봅니다. 2-30분 늦는건 기본...
그러면서 놀고오지 않았다...단지 슬로우 모션을 좀 취하며 왔다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2시에 수업이 끝나건만 거의 3시가 다되서 왔더군요... ㅜ.ㅜ
3시 끝나는 날은 4시가 다되서 온다는 얘기...
책읽을 시간도. 밖에서 놀 시간도. 빈둥거릴 시간도 빠듯한거 같아서
다니던 화실은 그만두었어요. 일상적으로 다니는 학원은 피아노하나.
매일 할일 : 책읽기 40여분 / 수학문제풀이 2p / 100words 2nd 4p
매일의 학교숙제: 일기쓰기 + 알파...
지난주에 아들에게 당근을 내걸었습니다.
매일할일을 다 했을땐 잘잘잘 3개를 주마. 그것이 한달동안 75개가 모였을때
25,000원미만의 건담 조립식 장난감을 주겠다고~ 두달치 모아서 5만원 짜리 살수도 있다고...
아들이 조립식 장난감을 좋아합니다. 프라모델 같은...
이걸 하나 던져주면. 도면봐가면서... 2,3시간 이상을 꼼짝않고 앉아서 맞춥니다.
저희아들이 장시간 앉아서 집중하는건 이런 조립식 장난감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레고. 집짓기. 각종프라모델. 로봇조립 등등... 그런 시간에 흘려듣기로 오디오 틀어놓죠...
1월에 리딩타운 온라인테스트로 1C 가 나왔고.
1학년 C단계니 자긴 이제 3학년인데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하더군요.
평가는 좋게받고 싶고, 열심히할 훈련은 안좋아하면서....
100Words 2nd 를 주고는 혼자 풀으라 했습니다. 1st 는 2학년때 같이 해줬었거든요.
영영사전 그림사전 몇권 던져주고....
영영사전 혼자 뒤적이면서 한다는 것만으로 대단한 발전이지 싶습니다.
매일 할일로 고정적인것 이외에 사이사이 틈틈이 제가 우리말책. 영어책 읽어주고.
틈틈이 1~1시간 30분 DVD 볼 시간 확보하고 그러면... 너무 빠듯한거 같아요.
낮에 밖에서 놀라치면 DVD볼 시간은 날아가고...
대부분 저녁시간에 할일을 하다보니 TV를 볼 시간은 엄두도 못내구요.
9시 반 무렵부터는
아이가 처음보는 단어일법한거 일일이 찾아서 정확한 해설을 해주면서 읽어주는 영어책
(노부영 동화책이나 어스본 영, 짧은 논픽션류 등 )
그거 마치면 양치하고 책가방 챙기고... 그런뒤 매직트리 1권을 집듣하고 잠자요. 좀 피곤한날은 5,6챕터쯤..
그러면 11시 취침도 빠듯해요.
아침시간활용은 꿈도 못꾸고. 7시 40여분쯤 기상하면. 학교갈때까지 전날 읽어줬던 영어책
오디오 흘려듣기 합니다.
매일 이래돌아가니... 저도 TV드라마도. 뉴스도 볼새가 없고.
신문이나 인터넷을 의도적으로 구다봐야 세상돌아가는걸 파악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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