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게시판에 1학년 맘들이 많은거 같아서 무지 반갑네요.
저희 아이는 주3회 무용, 주 2회 피아노 선생님 오시는거 빼고는 스케줄이 없어서
매일 1시간 정도만 학원에 갔다오고 나머지는 한가한...
동네 아이 중에 가장 한가한 아이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처음엔 너무너무 시간이 많이 주체할수 없겠다 싶었는데
딱 입학을 하고 나니 왠지 마음도 몸도 너무 바쁘고 정신이 없어요.
저녁때 일찍 자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어서인지....
매일 매일 조금씩 하자고 마음먹었던 저의 스케쥴은
영어 (책읽기나 집중듣기-30~40분)
수학 (학습지 몇장- 10~15분정도..)
학교 숙제 (15~20분정도..주로 색칠하기, 그리기)
피아노 연습 (30분)
독서 (이건 말하지 않아도 스스로 30분~1시간)
처음엔 피아노연습은 격일로 하고 영어 수학 숙제는 매일하자고 마음먹었는데
요즘엔 거의 방치 상태로 격일제로 하기도 버겁습니다...
사이사이에 친구들과 놀기도 해야하고 동생과 놀기도 해야하니...
사교육 안시킨다고 아이를 아무것도 안하고 놀게 할수 없기에
엄마표로 조금씩 봐준다고는 하는데 이러다 방치하게 되지는 않을지..
다들 언제 엄마표 영어 하시나요?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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