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에 2000일 할인쿠폰이 와있네요.
제가 쑥쑥에 발을 들여놓은 이후 바쁠때는 멀리한적이 있지만 가끔씩이라도 들어왔기에 지금 그나마 버티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엄마표냐 학원이냐....짬뽕이냐....
여러가지 형편상 그리고 아이 의견상 영어 학원은 안 보내고 있지만 참 영어가 뭔지 절 괴롭게 합니다.
하루라도 안하면 큰일날 거 같고 생각했던 거처럼 열심히 하게 되지 않고
막상 학교 다니니 아직 정식 시험은 안 보지만 방과후 수업이며 한자 인증 시험 국어 인증시험 왜이리 해야할 것은 많은지 모릅니다. 그런데다 전 말도 잘 못하고 나서지도 못하는데 어쩌다가 2학년 첫 임원이 되고 아이는 너무 좋아하 하는데 전 여러모로 너무 부담됩니다. 오늘 학부모 총회입니다.
둘째는 1학년에 입학하고 엄마들 선생님들 이런 저런 소문은 왜이리 많은지....
완전 귀닫고 사는 스타일은 못 되는 지라 울 애들만 잘 챙기자고 생각해도 쓸데없는 걱정에.....
말로만 듣던 임원 엄마들 세계 젊은 엄마인 축에 드는 저는 어리버리 하네요.
아이들은 학원으로 도서관에 보내놓고 엄마들 모임에 학교 총회에 대부분의 엄마들은 참석하긴 하지만 겪으면 겪을수록 잘하고 있는건지 뭐가 우선인 건지 혼동됩니다.
이런 상황일수록 소신을 분명히 해서 휩쓸리지 말아야겠죠.학원이라도 안 보내는데 엄마가 풀어지면 안되잖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엄마가 웬만한 실력은 되야 엄마표가 가능하구나란 자괴감이 점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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