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3여자아이, 초2남자아이, 4살 귀연공주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큰 아이 6세때 영유 바람이 불기 시작했지요... 주위에 다 첫째 엄마들이라서 품앗이로 동화 읽기부터 시작을 해서 파닉스를 때고 7세엔 영유를 보냈어요.. 이후 계속 학원에 보내구요...
전 아이도 많고 일도 하기 때문에 시간 분배를 잘 하지 않으면 하루를 무사히~ 보내기 힘든 사람입니다~*^^*
쑥쑥에 드나든지도 이제 3년쨰가 되어가고 있구요~
그 동안 안 해 본 고민 없이 두루두루 거쳐 왔네요...
그래서 결론을 내렸어요..
요즘 엄마표로 시작을 하느냐 마느냐..학원을 보내느냐 마느냐~ 고민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글을 써 봅니다.
* 엄마표로 성공할 유형의 엄마.
1. 맘 먹은 일은 끝까지 한다.
- 엄마표의 최대 약점인 게으름을 극복하느냐 못하느냐...가 관건입니다.
2. 모르는 것을 내가 적극 나서서 공부 할 수 있다.
- 영어공부 손 놓은지 10년이상이 되었는데 잘 생각나지 않는 부분이 갈 수록 많아집니다.
3. 화를 내지 않는다.
- 엄마표로 하면서 화는 잘 안 내겠지만~~ 레벨테스트가 잘못나오면 먼저 자신에게 화나고~
화살은 아이에게로 슝~~~~~~~~~~~~~~~>
4. 게시판,신문,정보지 검색..해서 그때 그때 아이에 맞는 책을 넣어줄 열정이 있는 분.
5. 내가 안되면 아빠가 나서서 공부를 봐 줄 열정의 남편을 가지신 분.
* 학원표로 성공할 유형의 엄마.
1. 시간 분배를 잘 한다.
- 제 시간에 학원차 태우고 숙제 할 시간등을 철저히 배분해 아이를 리드한다.
2. 다른 건 몰라도 학원 숙제는 끝내고 만다.
- 하루치 숙제가 밀리면 아이가 다음날 학원에 가서 다른 아이와 자신의 성적을 비교하고
아이는 점점 사기와 자신감을 잃어 갑니다.
3, 우리집 경제적 사정.
- 미래를 생각해 보고 학원을 결정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세상 살다 보니 별의별일이 다 있더군요..
같은 동 엄마가 남편은 월급쟁인데.. 아이 둘 한테 월급을 다 쏟아 부었어요.. 믿는 구석이 있겠지~~
했는데 집마져 새 장가 가신 시아버지가 팔아 먹고.. 빚 잔치하고 .. 그런데도 그 엄마 왈...학원
땜에 멀리 이사도 못가고 자기가 보낼 형편이 안 되는건 자명한데 이러더라구요...ㅡㅡ;
저는 어떻냐구요?
제 경우는 아이들 학원 보내면서 영어가 같이 늘었어요~ 모르는 건 사전 찾아보고... 문법공부도 나름하고 게시판에 올라오는 생활영어 복사해서 씽크대앞에 붙여 봏고 설겆이 할때마다 외우구요... 한 마디로 전 짬뽕 엄마죠..ㅋㅋ 이제는 제가 데리고 있을 수 있는 수준이 넘어서 학원을 보내구 있구요..
엄마표는 최대 난건이 꾸준한 시간관리와 교재 선택과 엄마의 부지런함이 있어야 성공한다고 봐요..
또, 저처럼 공사가 다망하신 분들은 힘들어요... 일도 해야죠~ 아이들도 많죠~ 가끔 아줌마들하고 커피 마시며 수다도 떨어야 하시는 분들은 에너지가 딸려서라도 충실히 하기가 힘들어져요.. 외동이나 둘...정도 뭐 요즘 다 조금 낳으시니까~~ 이건 제 얘긴 가요? ㅎㅎ
학원표는 일딴 학원의 성향과 내 아이의 성향을 잘 파악하셔야 해요.. 어떤 학원이 좋다더라는 참고만 하시고( 주위에 어떤 아이는 이 학원가서 실력이 늘었다더라...이런말이요.. 내 아이는 안 맞을 수 있어요), 엄마가 직접 교수부장과 상담을 하세요. 회화를 위주로 하는 학원, 쓰기를 위주로 하는 학원... 원장이 자기가 잘하는 쪽으로 밀고 나가는 경우도 있고, 프랜차이즈 같은 경우는 좀 광범위하게 다루는 경우도 있고.. 나 아이의 성향도 무시 할 수 없어요... 내성적인 아이들은 적극 자신을 표현하지 않기 때문에 선생님도 짧은 시간에 그 아이가 아는지 모르는지 알수 없기에 그냥 넘어갑니다. 이런 경우 엄마가 집에서 확인을 하셔야 하는데 대부분 부모님도 내성적이라... 잘 안 되실꺼예요*^^* 일이 생기는 경우도 있고요... 이런경우 학원에 미리 말을 하세요.. 아이의 성향이 이러이러하니 관심있게 봐 주십사..하고요.. 또 귀찮으리 만큼 엄마가 신경쓰고 있다는 걸 보여 주셔야 해요.. 많은 아이들 속에 내 아이 들러리하게 할 수는 없으니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전화도 하시고.. 아이가 투정을 부리면 적극적으로 따지기도 하시고요. 내 아이에게 맞는 학원을 찾으셨으면 그 프랜에 적극 동참하셔서 숙제는 잘 봐주셔야 합니다. 똑같은 돈 내고 다니는데 저 아이는 잘 하는데 내 아이는? 에이~~ 학원 바꿔~~ 이러지 마시고, 아직 어린아이들인데... 제 생각에는 초등학교 6학년? 아니면 더 길게? ( 여기까진 아직 안 가봐서요...^^) 엄마가 따뜻하게 관심을 가지고 이끌어 주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학원을 보내든 안 보내든 스스로 하는 아이는 정말 없다는 거죠... 한두명 있다고요? 에이...없어요... 없다고 생각하자구요~~~ 그건 그 엄마 말이지 직접 보지는 못하셨잖아요? 적어도 숙제 할 시간이야~~ 정도는 말 하시겠죠? 그건 지시를 받고 행동하는 거잖아요....^^ 그 아인 착한 아이인거예요~
언니 아들이 일명 엄친아예요.. 이번에 중학교에 갔어요.. 근데 이제 시작이지~~
언니의 이 말에 처음엔 뭐야`~~~~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그 의미를 알겠더라구요...
엄마표? 학원표가 별건가요? 엄마표로 다~ 못하고 학원 보내면 못난 엄만가요? 형편대로 하는거죠~~
학원보내 놓고 마음 놓으면 망치지만 학원 보내고도 엄마가 잘 뒷바라지 해 주면 더 잘하겠죠...
엄마는 엄마입니다. 먼저 밥 잘해주고 ..건강해야 공부도 하니까요~ 아이가 힘들어하면 산책도 좀 시켜주고~~ 가끔 예쁜옷도 사주고~`*^^*... 먼저 엄마가 마음 편히 가지시고 엄마로써의 역활을 능력안에서 충실히 하면 아이들도 아이들의 역활을 잘 해 주지 않을까요?
제 주절이 여기서 끝이예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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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메인에 오르다니...... 저 지금 떨고 있어요...*^^*
그냥 고민하시는 분들과 나누고 싶었을 뿐인데요...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 열심히 키워요~^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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