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점점 자라나니..제 의도와는 달리 아이의 의지대로 하고 싶어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단어도 간간히 물어보는데..
제가 직접 말해주지 않고 예를 들어 설명하는 것이 답답했는 지..자기가 사전을 찾더라구요.....
아...이게 늘 있는 일은 아니고..가끔...입니다...^^*
근데....집 정리를 하다가 한 십년쯤 전에 사놓은 전자사전을 찾았어요...
아이는 게임기라도 되는양 좋아서 내거야~~~~하며 들고 다닙니다..
근데...문제는요......
거기 나오는 영어 발음이....
참 별로더라구요...ㅠㅠ
거기다...
단어를 찾으면 없는게 더 많으니...(예전 거라 그렇겠지요???)
그래도...아이가 알아서 단어도 찾아보고..요즘 재미 좀 들렸어요..
책한권에 한두번은 꼭 찾아보네요...그렇다고 외우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분들은 전자사전 어떻게 생각하셔요???
확 뺏을까요? 아님 그렇게라도 단어를 찾으니 좋다하면서 (그냥 맘에 안드는 발음) 놔둘까요????
아이는 그렇게 갖고 싶어하던 닌텐도와 크기도 비슷하고 모양도 비슷하니.
대리만족하는 거 같어요...
이를 어쩔까요................
저도 가끔 이용하는데.....편하더라구요..ㅠㅠ
이러다가 아이가 종이로된 사전을 안 볼까봐 그것도 걱정 됩니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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