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5교시를 하고 아이가 집에 도착한 시간이 두시더군요..
조금 쉬고 간식먹으면... 금방 3시... 시간이 훌쩍 가버리더라구요.
고학년되면 6교시도 며칠되니... 집에서 무얼 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많이 부족해보여요..
저희는 저학년인데도.. 영어 시간이 자꾸 뒤로 밀리고 시간이 줄어들어... 조금씩 맘이 불편해지기도 합니다.
시간은 한정되어있으니, 무엇에 중점을 둘 것인가를 늘 선택해야겠지요.
지금은 3월 초이고, 방학동안 릴렉스했던 터라.. 또 새학기 적응하느라..
아이들이 더 힘들것 같아요.. 다음 주 정도부터 한달은 일단 시험이 코앞은 아니니..
영어에 좀 더 집중을 하시는 게 어떨까요...
정말 다른 것 거의 안하고 영어에만 매달리는 시기도 분명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 시기를 언제로 맞출 것인가.... 를 잘 판단해야겠지요..
저는 대략 2,대 책들을 읽기에 큰 부담 없고, 어느 정도 내용파악 할 때...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요.
퍼붓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조금 즐겁게 퍼붓는 것이 디비디보기인데...
그 시간을 빼는 것도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주말에 왕창... 디비디 보기는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저희는 아이가 지금 한가지만 추구장창 보고 있어요.
참 성격도 이상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얻는 것이 많은 것 같아요.
요사이는 영어자막을 틀고 보는데.. 어제는 한글로 틀어달라더니...
짜증난다고 다시 영어로 바꾸더군요..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소리랑 글자가 다르니까.. 정신이 없다더군요.
(반복한 그 영화만요.,, 언제는 한글로 틀어달라고 조르더니..^^;;)
아이가 소리에 많이 집중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은 기초를 다지는 것, 집중 듣기 습관 들이는 것 등에 중점을 둬보시고..
언제 들이부을 것인지 시기를 잡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