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별 미친 짓을 다하는거 같아요.아이가 커가니까.. 교육에 관심이 생기고, 이걸 어떻게 가르치나 보려니..나 또한 공부하게 되고, 그러면서 각종 학문에 즐거움을 느끼게 된 꼴인데..
결국 화학에 대한 궁금증을 어떻게 풀어줄 것인지 고민하다가..몇가지 책을 빌려 왔어요. 고등학교 때 워낙 화학을 재미없게 배워서, 책을 읽을 때도 진도가 안나가더라고요.
그래도 시대가 좋아서, 모르는 것은 인터넷을 찾으면 자세한 설명이 있어요.그렇게 개념을 찾아가고, 책을 읽고, 인터넷에서 각종 동영상을 보다 보니..화학에 빠져버렸지 뭐에요.
생명공학, 의학을 하려고 해 단백질 분자 구조를 알아야 하고, 그러려면 분자 결합 및원자의 구성과 특징들을 알아한다는거..
물리학도 화학과 연결되고, 천문학도 관련이 많고, 이걸 이해할 때 물질과 운동에 대한해박한 지식을 갖게 되더라고요. 음.. 수학과 더불어 기초 학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그런데 이렇게 방치할까?
교수나 학자들은 쉽게 설명하고, 가르치는 법을 모르나봐요.일반 사람이 어디서 막히는지 관심이 없어 보이고..공부 잘하는 사람이 공부 못하는 학생 이해못하는 것처럼 말이죠.
제가 좀 이해하고 나서 책을 보니, 책을 이렇게 쓰면 안되는거 아닌가라는 건방진 생각이 들더라고요.좀 쉽게 이해될 수 있도록.. 이런 부분에서는 이런 예를 들어주면 좋을텐데.. 이런 것 말이죠.
아무튼 현재의 교육의 가장 큰 문제는...가르치는 방식에 있는게 분명해요. 교과서 기술 방식도 문제고요.재미없게, 이해되지 않는 방식으로 너무 많은 정보들을 쑤셔 넣으니까요.중요한 것을 아주 간결하고도 명확하게 이해될 수 있도록 개념간의 순서를 잘 정리하는 것..좋은 사례나 예시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
이것만으로도 대부분 학생들이 공부의 탁월한 수준까지 이를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