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 몇일동안....아이들과 제 시간을 쪼개가며 학원 레벨 테스트를 보러 다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참....그렇데요...
전 완전한 엄마표도 아니였구... 그냥 학원에 맡겨 놓았었거든요....
저도 일을 하는 엄마라서 공돈이 생기면 간간히 동화책 넣어주고... 갑자기 불안해 지면 테이프 버튼 꾹~~~ 눌러놓고 청소하고.... ^^ 뭐~~ 그런 엄마지요..
아이들 스트레스 주는게 아닌가 싶어~ 매달 보는 빅테스트만도 됐다.... 싶어서 마음 놓고 있었지요~
그런데 학원서는 매달 보는 시험은 의미가 없다고 말을 합니다...
아이들은 그 시험 100전 맡겠다고 셤 전날 얼마나 열심히 공부하는데요...
낯선 환경에서 보는 테스트에 자기 레벨 나오는 아이들이 정말 부럽고 또 부럽습니당....
아니면....
학원마다 경쟁하는 곳이 있어서 그 곳에서 온 아이들이라 하면 좀 박하게 먹이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 둘째아이가 말하기가 그리 잘하는 편이 아닌데... 큰 아이랑 같은 10점 만점에 6점 받았습니다.
또... 다른곳에 갔더니 6점 만점에 1점도 나오구요...ㅋㅋㅋ
정말 어지럽네요~~~
그런데 전반적으로 듣기에서는 점수가 높게 나오더군요...
그래도 디비디랑 열심히 눌러 준 테이프 때문이 아닌가........ 생각중이구요..^^
그것만도 성공이다~ 마음 먹기로 했습니다.
아휴,,,,,,,,,,
아이들 키우는 일 정말 힘드네요~~ ㅎㅎㅎ
이번에 결과 받을때 마다 정말 실망이 많이 되더라구요...( 엄마의 욕심이 큰 듯...ㅎ)
하지만 테스트 끝날때마다 수고했어~~하며 쵸콜릿 챙겨주고 맛있는 거 먹이며 잘했어~ 하며 웃어주었네요..
그러면서 기도 했어요... 내년 이 맘때엔 우리아이들과 저.... 모두 웃게 도와주세요...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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