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예비초3아들을 둔 맘이예요..
요즈음 매일밤 잠못들고 갈등의 나날을 보내고 있네요..
울아들 1학년때부터 5명이 그룹으로 영어공부시작하고 2학년 5월부터 원어민에게 렛츠고 수업(일주일에 한번)병행하다 2학년 10월에 그룹수업 끊고 원어민수업 2번으로(교재는 한번은 렛츠고,한번은 스토리북)늘려 수업해오다 이제 3학년도 되고 해서 학원으로 돌려야하지 않나 생각하다가 지난 토욜날 청담가서 테스트 받았는데 ec2나왔네요..결과지를 보여주면서 설명하는데 울아들 리스닝,리딩 모두 너무 부족하더군요..평상시 듣기도 많이 하지않고 단어 공부도 거의 안하고 숙제로 내준 워크북만 해가는 정도여서 큰 기대는 안햇는데 그래도 조금은 씁쓸하더군요.설명 좀 듣고 있자니 ec2반은 모집인원 초과라 에이프릴로 권하더라고요..생각해보겠다고 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그때부터 머리가 아파오더군요..이대로 그냥 할 것인가?아니면 에이프릴이든유명하다는 영도든 아발론이든 어디 학원을 가야하나?학원에 가서 숙제에 공부에 시달릴 아이를 생각하면 원어민수업그대로 유지하면서 (아들에게 물어보니 원어민 수업은 그대로 하고 싶다네요.나름 재미있나봐요.)집에서 엄마표로 집중듣기 열심히 할까? 계속 이 문제들로 하루에도 수십번도 갈등하고 고민합니다..엄마표로 하기에 선뜻 용기가 나서지도 않고 내가 잘해나갈수 있을까 의문도 생기고요...그리고 듣기교재로 뭘 선택할지도 고민이예요..(참고로 원어민수업에서 지금 클래식 테일스 비기너2하고 있어요..아이가 하기에 글이 좀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집에 예전에 사뒀던 런투리드가 있어요.수업교재하고 런투리드 2가지로도 될까요?
매일 집중듣기하고(테잎 틀어놓고 손가락으로 따라 짚으면서) 혼자서 읽기도 같이 시켜야하나요?그리고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단어공부 시켜야하나요?아님 그냥 계속 듣기만 해야하나요?정말 쉽게 결론이 안나네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릴게요~~~(듣기교재 추천 꼭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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