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2학년 되는 (독서습관이 잡혀 있지 않은) 딸래미가 봄방학을 맞아 묵혀두었던 rainbow magic을 읽기 시작했어요.
물론 자발적은 아니었고. 쩝... 제가 읽으라고 해서 읽기 시작한건데 의외로 반응이 넘 좋네요.
쥬니비 존스도 좋아라 했는데 16권까지만 읽히고 굳이 끝까지 읽을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문법적 오류가 생각보다 많아서요.) rainbow magic으로 대체했는데 다행히 재미있어 합니다. 뤼딩레벨은 쥬니비보다 오히려 많이 쉬워 보이고 책장이 술술 넘어가는 타입의 책인 것 같더라구요.
1-7권 셑트만 읽히고 매직트리 하우스로 넘어가려고 했는데, 이 녀석이 rainbow magic 다른 요정들도 읽고 싶다고 사달라 하네요. 그런데 요즘 환율이 올라서 그런지 어떤지 책값이 너무 비싸서리... 그 얇은 책이 7000원이 넘으니까 아까운 마음이 들어서요. 도서관에도 잘 없고... 보케블러리가 한정된 느낌이어서 소장할 가치도 별로 없을 듯 하고 해서 갈등입니다.
시리즈는 많은 것 같은데 어차피 다 사줄수는 없을 것 같고, 그중에서 재미난 것만 추천해 주실 분 안계신가요? CD는 안살거구요. 책만 살건데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1~7권까지는 읽었구요. 어떤 요정이 재미있는지, 또 어디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지 알고 계시면 귀뜸 좀 해주세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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