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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보게 된 아이들의 속마음

  • 빨강머리앤
  • |
  • 2013-04-02
6

수학관련 뭘 좀 찾다가 ...아이들의 질문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가만보면 엄마와의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인 것 같아요.

이유도 모른 채 공부를 해야 하고. 엄마가 왜 화를 저렇게 많이 내는지도 잘 모르겠고.

공부를 못하는 것을 자기 스스로의 자아상과 결부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것에 대한 엄마의 반응에 더 촛점을 맞추고 있는 우리 아이들.. 하지만 또 의외로 더 하고 싶은데 엄마가 허락하지 않는 경우도 있네요...

내 아이는 이런 글을 지식인에 물어보지 않을 거 같죠??

이게 다 우리 아이들의 마음입니다..

누군지도 모르고, 정확하고 지혜로운 대답을 해 줄 수도 없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아이들이 딱하네요..

저런 고민을... 엄마들이 들어주고 보듬어주었으면 좋겠어요..

 

정말수학을 너무못해서 엄마에게 죄송해요 ㅠㅠ

kri**** 질문 7건 질문마감률100% 2006.09.28 15:58

2 답변 1 조회 278

안녕하세요 .....

저는 중2학생입니다

학원은 안다니고 수학과외만 제가 요번에 중간고사를봤습니다.....

첫날은 나름대로 잘봤어요

국어 94

한문 93

과학 85

과학은 엄청노력해서 저점수받은겁니다 ㅜ

그리고 2번째날은

수학과 사회를봤는데 사회는 80나오구

수학은 ..........30점이나왔습니다

평균을 20점정도깍아버리더라구요.......

아...문제는 제가 수학을 오질나게 못하는거에여

태어나서 90점 ,아니 80점도 제대로 넘어본적이없어요

잘봐아 6,70정도 ?

아그런데 요번 중간고사에서 수학점수가 30점을맞아버렸어요

시험보기1달전부터 수학은 제나름대로 시험대비를했거든요....

저번시험에도다른건 괜찮은데 수학만 정말못봐서

엄마가 수학과외를끓으라고(학원안다니고 수학과외만함)

과외하는데 매일 50점도 못넘냐고 이러셔서

정말 그때마다 죄송스러워요 수학과외선생님에게도 죄송스럽구

................요번에는

너무못봐서 점수말씀드릴수도없구.......... 거짓말치면

나중에 성적표 확인받아오라하면 많이 혼이나구.....

정말 시험시간, 채점할때 눈물꾹참았습니다.....울고싶더라구요

저희집안이 그렇게 잘사는것도아니고.....................

저 수학과외 해주시는데 매일 이래서 .......

살기싫을때두있어여 있어요 ㅠ

아.....................지금도 눈물날려구하네여........

저 어떨게해야되죠? 수학이 너무싫구.....잘하고싶은데

노력은 한것같은데 정말...............저희학교 시험문제가 어려웠었는데

그걸 엄마에게 말씀드리면 엄마는 상관안하시고

무조건 점수보고 말하시거든요.....

아.......시험하루남았는데 그것도 포기하고싶네요

도와주세요..........

 

 

엄마께 수학학원 다니기 싫다고 어케 말해야해죠? 내공25

비공개 질문 42건 질문마감률88.9% 2010.08.28 22:15

0 답변 2 조회 221

안녕하세요?

오늘 지식in들 에게 수학학원을 어떻게 끊어야하는지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엄마가 오빠가 수학을 끊어서 굉장히 화가 많이 나있는 상탠데 저도 같은 학원을 다니는데 끊겠다고 하면 저 엄청 혼나겟죠?

ㅠㅠ 그래서 짐 망설이고 있는데..

엄마께 사실 선생님이 싫어서 다니기  싫다고 해볼까요?

선생님은 정말 진짜로 싫어요.

그리고 숙제 진짜 진짜 많고요

제가4학년인데6학년꺼를 해요.

정말 짜증나요 여러분께 뭅습니다.

학원 화요일에가니까 적어도 월요일까지 답해주세요

 

 

초등학교 4학년인데 수학학원 다니도록 엄마에게 설득하기~! 내공 많아요~~! 내공15

han**** 질문 0건 질문마감률0% 2005.11.24 19:11

2 답변 5 조회 1,762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4학년 여학생입니다..

저는 영어,피아노,미술 이렇게 다니는데/////

수학학원을 함 다녀보고 싶네요...

제가 젤루 좋아하는 과목이 수학이거덩요>_<

그래서 집에서 하긴 하는데.....

좀더 높고 규칙적으로 하고 싶은데..

엄마께서

한 6학년 되면 보낸다고 그러시네요....

질문 정리 합니다!!

1.엄마에게 수학학원 다니도록 설득하는 방법!(만약 이렇게 해서 다니게 되면 감사내공까지 듬뿍~!)

2.그리구 초등학교 4학년 공부 계획표짜기도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비웃는거나 욕하는거 신고합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려요^^

 

 

수학을왜하는지 도저히모르겠네요.. 내공50

tls**** 질문 24건 질문마감률90% 2013.01.05 22:54 모바일 등록 질문Mobile

0 답변 5 조회 139

모바일질문사진첨부는 기본! 녹음, 위치 질문까지 가능한 네이버앱으로 질문해보세요.

자세히보기 길지만 다읽어주세요..
요번에 중1올라가는데요..목동에있는 학원에서 수학을다닌지 한달쯤됬을겁니다. 그전에는 동네에있는학원다녔고요.물론동네학원다닐때
성적은 상위권유지했습니다.근데요즘들어 중1수학이많이 어려워서요..
영어는괜찮고 재밌고할만한데..요즘
애들이랑 노는시간기많아졌고,막 화장품도 엄마몰래 사서 쓰고요,숙제도 다 답지배껴서 해가고요..ㅜㅜ솔직히 수학 학원에서 설명하는거 지금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수학이란과목이 왜있는지도 모르겠구여
솔직히 나중에성인이되서 누가 원기둥의부피를구하고, 찢어진달력의 날짜를 구하겠냐구여 ㅋㅋㅋ
물론공사장같은데선 원기둥이거 쓸수도있겟네여
하지만 계산기로하지누가 손으로다써서 하겠어요..전 진짜 이해가안되요 진심으로
막 오늘엄마가 수학에대해서 예기하셔서 펑펑울었고요.. 솔직히 몇달전부터 '자살'을 많이생각한것같아요 우울증걸린것같기도하고요..밤에자기전에는 맨날울고요..
아..저진짜 어떡해야되죠 ㅜㅜ?
진지하게답변좀해주세여..
이럴시간에공부나해라같은 내공냠냠은 신고요^^

 

엄마가 짜증나여.....(60) 내공60 비공개 질문 13건 질문마감률100% 2012.11.02 17:25

0 답변 2 조회 31

저희 엄마께서는 수학선생님이세요..

근데 오늘 6학년 2하기 문제푸는 방법 찾기를 했는데, 2문제에서 한문제는 '넌 그런문제도 못푸냐? 더이상 너한테 설명할 수 없으니까 집에 가!!!!!!!!!!!!!!'라며 막 소리 쳐요.. 집에오시면 또 모라 그러시면서 욕 퍼붇고...

항상 그런거 가지고 만날 때리고 욕하니까 진짜 죽어버리고 싶고, 내가 왜 엄마한테서 태어났나.. 라는 생각도 해요.. 물론 엄마는 수학선생님이 시니까 제가 못푸니까 화나기도 하겠지만, 모 그딴거 같고 욕하고 때리는지... 진짜 지금도 죽고 싶은데 한번 해결 방법을 찾으러 지식인에 질문해요.. 내공 60드립니다...

 

 

수학이 필요한 이유 내공10

sun**** 질문 5건 질문마감률75% 2012.05.19 10:36

1 답변 1 조회 327

저희 엄마가 수학이 필요하다고 했어요.

전근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제가 수학을 워낙 싫어해서

내공은10걸어요

빨리 알려주세요~

 

초딩 수학 개망쳤을때 내공100

비공개 질문 51건 질문마감률71.4% 2011.10.28 16:26

0 답변 5 조회 79

초6인데여 엄마가 수학못하면 죽인다고햇어요 ㅜㅜ 근데 64점이나온거에요 머라고핑계대져? 일단 시험점수가 아직 다안나왔다고 뻥을쳤거든요 근데 이제 어떻하죠 ㅜ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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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큐원이네
  • |
  • 2013-07-02 10:35
답댓글

답답하네요...

저도 시험점수보다 아이마음을 먼저 보려고 노력해야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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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데기맘
  • |
  • 2013-04-30 22:11
답댓글

정말.....

부모와 대화를 안하는건지, 왜 소통이 안되는건지....안타깝네요.

저도 저런 부모가 되지 말아야 겠노라,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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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nkrose
  • |
  • 2013-04-06 20:20
답댓글

여기 게시판에도 최상위를 달리는 아이들과 부모님들도 계시고 선행을 해야 하더라...는 선배님들이 많아 저도 많이 아이에게 들이댔는데...아직도 갈피를 못잡겠어요.

꼭 이런 현상 같아요.

한 길로 아주 많은 사람들이 걸어가고 있는데, 몇 명이 갑자기 뛰기 시작하는거예요.

그 길이 어디로 향하는 길인지도 모르고 그 길을 왜 가야 할 지도 모른 채 그냥 앞 사람들이 뛰니까 같이 뛰는 거요.

우리 아이들은 뒤에서 걷고 싶어하죠. 그런데 자꾸 앞의 아이들을 엄마, 아빠가 데리고 뛰는 거예요.

넘어지고, 깨지고, 밟히기도 하죠.

그런데 어떤 아이는 뭘 타고 가기도 하네요.

도대체 그 길의 끝은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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