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일 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여기 경기도는 눈이 많이 왔고 지금은 동장군의 기세로 아주 춥답니다.
그럼 여기서 따뜻한 그림책 Ish 소개해 드릴께요.
지난주와 같은 Peter. H Reynolds 작품이죠.
라몬이라는 그리기 좋아하는 아이가 꽃병과 꽃을 그린 그림을 보고 형이 전혀 그런거 같지 않다(look right)
비웃게 되고 이 말에 상처를 입고 자신의 그림을 구겨버리곤 하죠.
어느날 자기의 구겨진 그림을 가지고 도망가는 여동생을 쫒아 동생방에 갔다가 자기 그림으로
가득 채워진 하나느 갤러리를 보게 되구. 동생의 꼭 그렇지는 않지만 그런 느낌이고 그게 좋다고 하는
말을 듣고 다시 자신감을 찾고 자기의 느낌대로 그린다는 따뜻한 내용인데요```
지난주 처럼 우리 부모들한테도 뭔가 생각하게 하는 내용이네요.
글 속의 'look right'가 어떤 의미일까 한번 생각해 보시구요. 단순한 리얼리즘은 아니라는거```
그림속에 나타난 아이들의 느낌을 존중해줄 수 있는 부모가 되어 보자구요..
아이들한테는 조금 어려울지도 모를 내용인데요. 여러번 읽어주면 나중에 7,8세 되면 다시 보고
싶어지는 책이 될 것 같아요. 현지는 뭔가 뭉클한지 아무 말 안하더라구요^^
서평 중에 이 책에 한글판이 '느끼는 대로(문학동네)'라고 나오는데 그게 더 감동이 있다는 얘기도 있었으니
참고하세요^^
유튜부 동영상인데 하나는 전편인데 너무 빠르구요. 하나는 맘에 드는데
전체가 아니라 아쉽네요.
http://www.youtube.com/embed/egREojXGk7s
http://www.youtube.com/embed/KbQty34OMIw
Drowing lesson 인데요.
각 그림을 클릭하면 간단한 도형에서 시작하여 동물을 그럴 듯하게 그릴 수 있답니다.
아이들과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http://www.pitara.com/activities/art-for-kids.asp
현대 화가 피카소나 샤갈 같은 작가들의 그림을 볼 수 있는 사이트 입니다.
크게 보기도 되니까 보시면서 이것은 어떤 느낌인지, 무엇을 그린 그림 같은지 아이들과
얘기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집에 있는 미술 도감이나 책도 한 번 보고 작가의
느낌을 표현한 작품들을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일 것 같습니다.
저는 샤갈의 그림이 좋아 같이 올립니다.
http://clarkfineart.com/category/Modern-Masters/35
http://clarkfineart.com/artistdeion/Marc-Chagall/aid/32/artwork/242/page/1/limit/6
주인공처럼 ish 그림을 그려보고 제목도 붙여볼 수 있는 것을 준비했습니다.
angry나 sad 같은 것도 어떻게 표현하는지 같이 해보시고 얘기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는 서술형, 창의력의 시대입니다(초등 보내보니 느껴져서요.)
(첨부파일)
마지막으로 이야기 줄거리 한번 스스로 정리해 가면 좋을 것 같아서요.
내용을 생각하며 그림이나 간단한 한줄 문장 정도로 표현할 수 있게 해 보심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첨부파일)
이상 간단한 미션 제출이었습니다. 또 좋은 자료 있으시면 첨부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한가지 더 하고 싶었던 것은-ish가 들어가는 여러 단어들을 알고 의미 변화도 알려주고 싶었는데,
너무 학습적인 것 같고 좋은 자료가 없어서 넘어갔는데요. 이게 좀 아쉽네요.
혹시 좋은 자료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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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ish 미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