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영유졸업을 하면서(2년차) 테스트를 봤습니다.
다른 항목은 대충 평균이상 나왔는데 문젠 reading 부분이였습니다.
반평균 60점에 58점 ...
제가 지난 7월부터 쑥쑥을 알게되었고 열심히는 아니였지만 대충 엄마표 흉내 낸다며
집듣도 시키고 영어책도 많이 읽도록 분위기도 조성해주고 했었습니다.
그렇게 6개월이 지났는데... 성과가 없는거 같아 맥이 탁 풀리네요.
다른건 몰라도 리딩부분은 좀 낫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정반대네여...- -
딸아이가 영어책 읽는걸 싫어하거나 하는것 같진 않습니다.
그런데 여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며 읽고 있었던 거 같네요.
생각해보면 비단 영어의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한글책도 읽기만 할뿐 읽고나서 제대로 이해하는 것 같지 않아 제가 계속 고민중에 있었거든요.
이것이 서로 영향이 있는거겠죠?
무조건 읽기만 한다고 읽기 능력이 향상 되는건 아니것 같습니다.
어떻게 도와주면 좋을까여?
이제라도 한글책을 읽어주며 한글책읽기를 다져 줘야 할까여?
아님 좀 쉬운 영어책을 선택해서 정독을 시키며 이애하도록 도와 줘야할까여?
사실 아이가 유치원 갔다와서 피아노 갔다오면 시간이 많지가 않아
것 두 고민 이예요. 유치원 숙제 하고 나면 붙잡고 할 시간이 별로 없거든요...- -;;;
dvd에 확보된 1시간을 책읽기로 돌리는건 어떨지 ...?
꼭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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