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학년에 올라가는 남자아이 엄마입니다.
아이 어릴적부터 다른 공부 부담은 거의 주지 않고 집에서 쉬엄쉬엄 영어 테잎 듣기와 영어책읽기만 줄창했습니다.
사는 동네가 강남쪽이라 아이 친구들이 거의 유명 어학원을 다녀서 아이가 부러웠는지 자기도 학원을 보내달라고 하더군요.
청*어학원에 들어가긴 갔으나 엄청난 과제량을 이기지 못하고 딱 한달만에 퇴장(파레벨)
그래서 다시 집에서 그냥 듣고 읽는 무식한 방법만 하자니 이제 고학년이 되는 아들이 좀 걱정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 큰 맘 먹고 리딩타운레벨테스트라는 걸 인터넷에서 5000원주고 했는데 레벨이 5a랍니다.
5a면 어느 정도인지? 학원의 광고내용은 사실 좀 믿기가 그렇죠;;
그리고 가장 걱정되는 건 제가 직장맘이라 아이가 학교 끝나면 학원을 다니지 않기 때문에 집에서 어영부영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아이를 믿고 이렇게 놔두고 집에서 영어책이나 읽히는게 옳은지, 아님 주위 애들처럼 아**이나 청*에 보내 중학교 영어에 적응을 시켜야 하는 건지 경험 많은 고수 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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