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몽왕자입니다~~
신간 소개 해 드립니다.
이미 출간되어 1~3권까지 선을 보인 시사 중국어사에서 하오빵 4권이 새로 출간되었습니다.
먼저 책 표지를 보시면요~~어떤 교재든 교재의 표지는 아주 아주 중요한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요..책표지에는 많은 것들이 숨어(?) 있잖아요?? 책 제목을 비롯하여 뭔가 이 책의 모든 것을 함축적으로 담고 있는 것이기에 한 눈에 들어 오는 이미지가 참 중요할 것 같아요^^
인디언 핑크 계열의 색상으로 4권의 표지를 장식했네요.
아래 더 연한 핑크빛은 워크북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밝은 톤의 오리지널 핑크 보다는 인디안 핑크 계열을 좋아해서 인지..표지.. 맘에 들어요 ㅎㅎ


이 책은 등장인물을 보면 척 알 수 있듯이 초등 고학년 정도의 나이 또래에 있는 학습자가 사용할 교재입니다.
1,2,3 권이 과정을 무리없이 잘 소화한 학생이라면 4권도 무난하게 잘 받아들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는 하오빵 1,2,3권의 교재를 이미 방과후 수업이나 방학 캠프 때 아이들과 함께 공부한 경험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4권과의 연계가 궁금했는데...레벨이 높아지면서 1~3권때의 김대한 이미래 링링 환환 의 이미지가 업그레이드 되어 새로운 캐릭터 등장이네요^^
나이를 보면 알 수 있듯...박나리..12세..초등 고학년 중등에게 맞는 교재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요~

미리 보는 예비 테스트 형식의 문제를 모아 교재의 앞면에 배치했어요..
123권의 내용을 확인하는 체크 문제로 보면 될것 같아요.
자신의 레벨을 확인하면서 학습의 동기를 부여할 수도 있겠네요.

하오빵 4권의 목차를 주욱 한 번 보겠습니다.


매 과 본문 학습 후 조그만 공간을 마련하여 가장 기초적인 내용을 확인하는 곳이 있네요..
이렇게도 반복..저렇게도 반복...자꾸 자꾸 다양한 방법으로 배운것을 확인하고 또하고..
어쩔 수 없는 외국어 학습이 경로인걸요 ㅎㅎ

챈트라고 할 수 있는 잰말 놀이 코너입니다.
123권에서는 볼 수 없는 단어를 치환하여 반복 연습하는 것으로 되어 있네요.
조금 융통성 있게 학습자의 수준에 따라 치환 연습을 해도 되고 아님...뭐 그냥 넘어가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요 부분 잼있게 하면 잘 살릴 수 있겠다 싶은데요??

본문 내용만 이해하면 누워서도 풀 수 있는 스스로 연습 문제 풀기 코너..
123권에 비해 간체자로 써 보게 하는 곳이 보입니다.
아무래도 고학년이라 간체자 쓰기는 차츰 필요한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새롭게 구성 된 일기 쓰기 코너입니다.
사실 이 곳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 지 고민스러운 부분인데요..
배운 내용을 일기라는 형식을 빌어 다시 한 번 되짚어 보는 곳이긴 한데요.
글쎄요..어떻게 지도해야할 지..저도 고민 좀 해야할까봐요~~

뿌뿌까오..에서는 단어를 확장하여 심화 응용 연습하는 코너라고 보며 되겠네요..
어휘력의 중요성을 익히 알고 있는 터라 이 부분은 꼭 학습을 필요로하는 곳이라 생각되어요..

중국 문화 부분도 간략하게 짚어줍니다.

다음 과로 넘어 가기 전~~다시 한 번 배운 내용을 콕 집고 넘어가자는 취지에서 체킹하는 형식으로
가장 중요한 포인트만을 골라 배치하였네요...

저는 어떤 교재이든 부록에 관심이 많은데요.
특이하게 그림 사전이 부록으로 붙어 있네요..
궁금해서 얼른 뜯어내어 보았어요.

어른 손바닥만한 사이즈의 그림 사전입니다.
보통 단어카드를 뜯어내는 형식으로 부록을 장식하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그림사전이라는 형식으로는 첨으로 어린이 및 주니어 중국어 교재에 선보인게 아닌가 싶은데요?

펼쳐보니 그림과 함께 단어의 발음과 뜻을 보여 주고 예문까지 써 놓았답니다.
스마트 폰에 밀려 그림 사전이란 것이 먹힐지 모르겠지만요..
스마트 폰이 아무리 발전하고 그 위세가 당당해져도 외국어 학습에 있어서는 아날로그식 방법을 고수하고 싶은 생각을 하는 한 사람으로서..그림 사전..흐흐흐...저는 좋은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요렇게 하오빵 4권을 주욱 훑어 보았습니다.
받아들이는 아이의 인지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외국어 학습에 기본적인 흥미가 있고 즐겨 읽고 말하기를 좋아한다면 레벨에 관계없이 초등 3~4학년 정도의 아이들도 학습 가능한 교재가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제가 개인적으로 과외형식으로 수업하고 있는 초4 학생의 경우..
충분히 현재 공부하고 있는 교재 다음으로 활용해도 괜찮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어떤 교재이든..지도하는 사람과 학습하는 사람의 호흡도 중요하고..적절하게 자신에게 맞는 활용법을 알고 교재를 잘 선택하는 일이 중요하겠죠??
어떤 교재이든 그 교재가 가지고 있는 장점과 단점은 반드시 있다고 봐요.
서점에 가서 직접 보고 발품파는 시간을 줄여 드리고..
나름 1,2,3권과의 차별화된 내용을 들어 간략히 소개해 드렸습니다.
얼른 이 교재 한 번 써 보고 싶어요.^^
궂은 날씨네요~~
찌푸리지 말고 밝고 뽀송한 맘으로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짜이지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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