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때부터 영어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하고 있어요.처음에 튼튼영어로 시작해서 파닉스 공부 없이 튼튼 테이프를 그냥 듣기도 하고 책을 보면서 듣기도 하고 그랬어요.
파닉스는 3학년때 문화원 수업(코스북) 들어가면서 하게 되었는데 그전까지는 그냥 음가와 통문자 정도 알고 있었고 3학년 올라가서 2~3달 파닉스 공부하고 웬만한건 다 읽을 줄은 압니다.
그런데 아이가 튼튼 책 외에는 영어책을 거의 접한 적이 없어요.이제 내년이면 학교 가게 될 작은 애 영어공부 시키느라 노부영 중에 좀 글밥이 많은 것을 사다논게 있지만(집에 영어책이 몇권 안 되긴 합니다) 듣기는 해도 별로 읽으려 하지는 않아요.읽으라 하면 읽는 시늉이나 하죠.
그렇다고 큰 아이가 책을 싫어하는 아이는 아니예요.저희 아이 책 아주 좋아해요,우리말로 된 책은요.집에서도 틈만 나면 책 읽고 도서관 나들이 가는 것도 좋아하고 학교에서도 책벌레로 유명할 정도예요.그런데 제가 잘 못 해준건지(우리 말 책을 읽을 때도 딱히 신경쓴건 없었는데)영어책은 안 읽어요.도서관 가도 우리말 책은 20권씩 읽어도 영어책은 읽어보라 던져주면 대충 훑어보고 말아요.
이제 4학년 올라가는데 다른 애들은 책 읽는 수준도 그렇고 그 양도 그렇고 대단하다던데 저희 아이는 이렇게 안 읽으니 어찌할까 걱정이예요(다른 과목은 별로 걱정이 안 되는데 영어가 걱정이예요).
어떤 방법으로 하면 영어책을 읽으려고 할까요? 그리고 어떤 책을 읽게 하면 좋을까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