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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 자주반 11월 첫째주 문엽니다^^

  • 셋사랑
  • |
  • 2012-11-04
50

가을은 가는 곳마다 아름다운 자연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벌써 11월이네요.

젤리가 중학교 1학년 입학한지가 정말 엊그제 같은데 벌써 2학년의 마무리단계입니다.

간만에 짧은 가족여행을 갔다왔어요.

토욜 늦게 출발하여 경주양동마을에서 하룻밤 자고 젤리가 오매불망 기다리던 ATV를 실컷 타고 돌아온 여행입니다.

경주 앙동마을의 눈부신 은행나무와 풍경입니다.

경주양동마을 다음에 경주여행하실 때 꼭 한번 가보세요.

정말 고즈넉하면서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조금 불편하지만 직접 아궁이에 불을 지피는 아주 작은 방에

4명이 머리를 맛대고 멀리서 개짖는 소리를 들으며 소근소근 이야기나누다가 잠이 들었어요.

 

젤리는 참 연약해보이고 말이 없어 보이는데 생각보다 앉아서 하는 활동 못지않게 몸으로 움직이는 활동을 참 좋아해요. 젤리가 스트레스가 확확 풀린다고 하는 ATV타기입니다.

 저 ATV를 타고 얼마나 신나게 달리는지 보는제가 기분이 좋았더랬습니다.

자 이번주에는 자주반 친구들의 스트레스 해소법이라든지 가족여행지로 참 행복했던 순간과 장소를 한번 떠올려보면 어떨까요?

학습내용도 좋지만 결국 스트레스를 잘 풀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이 부모역할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젤리아빠와 아이들이 더 자라기전에 방학때는 가까운 곳이라도 매주 여행을 꼭 가자고 약속했어요.

정말 고등학교가면 함께 여행할 시간이 거의 없을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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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11-09 08:55
답댓글

이번 주 마지막 출석~ 도장 꽝~!!

셋사랑님, 다음 주 대문에서 또 수고해주세요~~^_^*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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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2-11-09 23:23
호호 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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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대
  • |
  • 2012-11-07 13:52
답댓글
중1대니

오늘은 단축수업이라고 일찍온다고 해놓고. 애들이랑 축구한다고 전화왔네요.
밥도 안먹구...흥!

대니는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 아마. 축구나 야구가 아닐까 해요.
또 하나는피파 온라인게임.. 빡세게 수학문제풀고나면 제가 좀 하게 해 줍니다.
사실 제가 게임을 좀 좋아하지요. 그래서 새로운 게임은 웬만하면 시작도 안하려구...호호

늘 여러생각 하고 살지만요. 요즘은 더 생각이 정리가 안되고 복잡해져요.
공부를 잘하는 게 뭐가 어려울까...공부라는 건 다 답이 있는 것들을 알아가는 것인데,
분류하고 정리하고 이해하고 암기하고 적절히 반복하면 어려울 공부가 어디있나...중등수준에서,
요런 생각을 가졌었는데(죄송합니다. 때 아닌 잘난척을 . ㅠㅠ)
아이 스스로가 아닌 학원에서든, 혹은 엄마가 되었든 , 그것을 시키는 것은 하늘 땅 만큼이나..어렵다는 거죠.

ㅎㅎ 제가 일전에도 교육열 높은 동네(ㅋ 바꿨어요) 거주한다고 말했지만..
이 글을 읽으실 자주반 식구도 혹 같은 지역이나 더 교육열 높은 지역에 사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참 눈돌아갈 정도로 많은 학습량을 친구들이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비단 이 지역만은 아니겠죠..
어쨋든 경쟁구도에서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해야 성적이 오르는 거겠지만,
늘 , 언제나 선택을 학원이나 학습량 쪽으로 하지 않는 이유는
그것이 본질이 아님을,
그리고 더 많은 학습을 성취해 나가기 위해, 더 사고력 요하는 공부를 위해서는
해결책을 자신 아닌 다른 곳에 의지해서는 안된다는 저 스스로의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바뜨, 그건 제 생각과 경험이고 대니 같은 경우에는 많은 양의 학습을 전문적인 코치의 주도로 반복하는 것이
기본을 다잡는 데 도움이 되는 건 아닐까.. 내 착각으로 더 어렵게 공부를 시키는 건가.. 요런 염려를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제 기말고사가 약 5주 정도 남았는데요.
기말고사 공부를 벌써 계획하여 하기 시작합니다. 내신점수가 자신이 원하는 대로 나오지 않아 겁을 먹는 것 같아요.
제가 볼땐 너무 늘어지는 경향도 있고, 예,복습과 기말공부의 차이를 잘 모르는 것 같기도 하고.
중등 내신 중요하지 않으니 절대실력을 갖추기 위해 독서, 꾸준한 수학공부, 영어에서 부족한 영역을 채워나가는 게 더 의미있지 않나 싶기도 했다가... 어차피 고등 내신공부를 하려면 중등때부터 성실히 공부하여 단기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게 중요한 것 같기도 하다가...

ㅋㅋ. 글이 완전 횡설수설입니다.
여하튼 늘 놀지는 않으나 집중적으로 몰입하여 하루하루 쌓여가는 것도 별로 없어보이는
늘 그 날이 그날 같은 귀여운 아들을 보며 안스럽기도 했다가 대견하기도 했다가... 그러네요.ㅎㅎ

셋사랑님 사진에서 물씬 풍기는 가을의 정취 가슴 벅차구요.
하연님댁 듬직한 비니군과 센스있는 하연님 모습뵈니 기분 참 좋습니다.

방을 이리 옮기니 더 포근한 느낌이에요. 늘 수고해주시는 책사랑님, 사랑합니다.
비투스님 승지네 과고 친구들 이야기도 도움 많이 받아요,

다들 행복한 남은 가을 만끽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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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2-11-08 09:57
토대님!
지금부터 한첨 전에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의 장승수?님인가 책이 있엇지요.
그러게요. 잘난척해서가 아니고 학생일 때 공부가 주업인데, 그날 그날 복습하고 이해하고 암기하면 뭐 그닥 성적이 안나올 이유가 있나하는 생각
뜨신 밥먹고 하라는 공부를 못하다니 이해 안되어 하는 우등생 엄마 아빠가 어쩜 우리들인거지요.
지금 아이들은 엄청 공부량도 많고 모두가 잘하니 상대평가의 현실에서 스트레스가 많은 것 우리가 알고있는 척, 이해하는 척은 하지만 마음은 아닌 경우가 많지않을까 싶어요.
정말 아이들의 공부량이 특히 최상위권으로 갈수록 엄청난 공부를 해대는 아이들을 보면서
저는 큰아이 키울 때 이미 기가 죽었어요. 솔직히 자신도 없었구요.
중등때 내신위주의 스스로하는 공부만으로 외고에 갔고 좋은 결과를 얻어 대학에 입학한 큰아이를 보면서 우리 젤리도 당연히 그리될거라고 하는 생각은 절대 들지않아요.
언니때와 다르게 젤리는 집안형펀이 좀 나아져서 학원도 보내고 아이공부에 함게 고민도 하고 격려도 해주지만 요정도 공부해서 될까하는 의구심도 많이 들어요.
젤리가 공부에 더 적극적이 될 수 잇도록 여러방면으로 생각은 하고 있어요.
특히 입학사정관제로 다양한 방법으로 대학을 가니 특히 요즘은 공부만 잘해서는 명문대학 가기가 더 힘들어진 것 같아서 정말 고민을 해봐야겠구나하는 생각도 하구요.

토대님의 모든 고민에 공감하고 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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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11-08 10:31
오늘 수능이라고 아이들 학교도 늦게 가네요.
다른 아이들 공부량에 기죽은 사람 여기 하나 추가요~
공부량이 적다보니 고등학교 가면 '시간싸움'이란 말에도 기죽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면 젤리 언니가 대단한 거여요.^^
어릴 때부터 공부 잘하던 그런 아이들이 인서울도 힘들어하는 걸 보면서
참 어렵구나 요즘 그런 생각 듭니다.
비투스님의 과고 인터뷰에 이어 셋사랑님의 '젤리언니 외고 공부 얘기'를 숙제!!로 내드려야겠당.ㅋㅋ
시간 나실 때 한 번 써주세요~^^

요즘 아이들 거의 그렇긴 하지만, 교육열 높은 곳에 사셔서 대니랑 아마 더 힘든 부분이 있을 것 같네요.
그래도 중1은 성취평가니까 내신등수에 너무 집착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애가 일단 열정과 투지가 생겨야지 엄마가 매번 기죽고 자극받아서 뭐하나 싶어요.
안쓰럽기도 했다가 대견하기도 했다가 열받기도 했다가 요즘 제가 그렇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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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2-11-08 11:17
토대님의 열공?모드가 팍팍느껴집니당!!
교육특구 목동에서 곡 성공하시도록 늘 응원할께요~~~
울동네는 교육열 없는 동네여서 맘은 편한데 더 큰 불안감은 늘 저를 억누르죠,,
학교다닐때 공부안하면 뭐할거냐고 저는 박박 우깁니당!
관건은 학원뺑뺑이로 하는공부가 아니고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의 장승수님처럼 잼나게 공부햇으면 하는 바램이 늘 크게 작동하는게 문제죠..늘 헤매는 이유도 그거구요.
토대님 말씀중에 이미알고있는지식들을 답습하는 공부보다 더 중요한게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좀 더 큰 그림을 그려보고 싶을때가 가끔 있어요.
세계를 무대로 사는 집들이 가끔은 부러운 이유가 그 이유이기도 하구요.
하나더 추가한다면 독하디독한 에미가 되고픈데 이러저런 핑게로 '편한게 좋은거'모드로 하루하루가 갑니다....
자주반에서 격려받고 위로받는 행복도 늘 누리지만
오늘은 수능일이어서인지
자주반과 함께하면서 '독한 엄마'로 거듭나고싶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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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2-11-06 16:22
답댓글

짝짓기합니다~~~

엄마와 아이닉넴,학년,성별이 매치가 안되어서요..

아이닉넴 ,학년,성별 적어주세요~~~~

 

제가 기억나는 만큼은 적습니당!!!

비투스님-승지,고1,남

세사랑님-젤리,중2,여

하연님-비니,중3,남

토대님-대니,중1,남

책사랑-엠디,중2,여

멜리사님-제이,중1,남

차칸마녀님-맑은햇살,중2,여,

웃음행복님-준현,중2,남

네모바퀴님-루시,중1,여

 

가급적이면 아이닉넴 많이 불러주기로해요~~~

네모바퀴님이 안나오시네요,,쩍지드려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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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모바퀴
  • |
  • 2012-11-06 16:58
ㅋ ㅋ 컴퓨터 메인보드가 퍽하고 나가서 이제야 고쳤습니다. 사람이나 기계나 시간이
지나면 돈이 들어가야하나봅니다 울아이 닉네임은 루시이고 중1 여자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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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리사
  • |
  • 2012-11-06 18:02
중1, 남, 제이.
예쁘게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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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음행복
  • |
  • 2012-11-07 15:50
중2, 남, 준현이예요.
평소 닉넴 없으니 실명으로 할께여.
항상 수고가 많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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