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1) 항생제.....
제가 어렸을적에 아토피가 심햇죠 지금 생각하면 아마 공기탓이 아니었을까...싶어요
공단쪽에 살았거던요 그당시엔 아토피란것이 제대로 알려진적이 없어서
무지 독한약을 많이 먹고 바르고 주사까지 맞고 그랫죠
큰아이가 돌때 중이염에 뇌수막염까지 걸려서 입원을 햇더랬어요
저 안닮아서 정말 희고 깨끗한 피부를 가져서 나름 성공햇다고 좋아햇었는데 ㅠㅠ
일주일 입원하면서 발에 무언가 나기시작하고 그 이후로 몇년을 고생했는지 몰라요
결국 약물치료 끊고 몇년고생...지금도 간간히 올라오긴하지만 예전에 비하면 많이 좋아졌네요
아이 치료하러 다니던 중 한의사 쌤께서 그러시더라구요
항생제치료가 갈라진 논바닥에 비료쏟아 붓는 형태라구요
지금도 아이들 감기 걸리면 병원엔 잘 안가는 편이긴해요 열감기를 잘 안하는 편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조금 지나면 이겨내더라구요
병원을 무조건 멀리하는 건 안되겟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약물에 대한 의존도는 좀 줄여야하지
않나...하는 생각은 들더라구요
미션2) 일부다처제를 주장 하시는 분들이 어떤 이유로 그런 주장을 하시는지가 먼저 궁금해지구요
단순히 남성의 힘? 을 상징하는 차원이면 어떤 말을 해도 이해를 못하실듯하구요
제 경우엔 암컷에게 간택되기위한 수컷의 노력이 안타까움으로 다가오더라구요
그것이 수컷이었건 암컷이었건 본인 의지가 아닌것 같아서요
진화의 입장이건 조물주의 뜻이었건 종족보존?을 위해 꼭 저리해야하나...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미션3) 중세전에 남성과 여성외 다른 성에 대한 인식이 지금보다 좀더 자유로웠다는 것을 새로알게되었구요 (남성을 제외한 다른 성은 무시한것이긴 했어요--언제 들어도 기분나쁜 사상이에요)
머리로는 동성이나 젠더에 대해 그럴수도 있지....라는 생각을 하지만
막상 내 가까운 주변에 사람이 동성애나 젠더라면....쉽게 받아들일수 있을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예전에 인생은 아름다워란 드라마가 있었죠...정말 멀쩡하게 생긴 두 남자가 동생애자였었는데..
그것을 받아들여야 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정말 애틋했어요
남성 여성을 외의 성을 진심으로 또다른 성으로 받아들이기엔 아직 제 맘은 열려있진 않은것 같아요
성이라는 부분을 이렇게 학술적으로 읽은건 처음인것 같아요
흥미로운 부분이었던것같아요 오늘 아들아이에게 커서 꼭 읽으라고 권했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