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예비초등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영어............정말 저한텐 항상 맘의 큰~~짐이었답니다,,
3돌 무렵 원어민과의 첫만남에서 아이는 않좋은 추억에,,,(첫수업에 게임에 지면 뿅망치 맞는 거였거든요)
그후 일년후 다른 기관에 문을 두드려 보았지만,,,적응을 못해서 맘을 다시접고
넋만 놓고,,사실 엄마가 한다는건 감히 상상도 못해봤고요,,,
올초 우연히 주1회 파닉스를 다닐때도 사실 아이 복습예습도 엄마가 오히려 긴장하면서 같이 배운다는 생각으로...했어죠,,근데 다행히도 아이가 재밌게 잘다니더라고요,,
그리고 잘따라와 주었고요,,,아이나 저에게 동기부여가 되었고요..
9개월 과정이 끝나고 아무생각없이 쑥쑥을 왔다 갔다 하다가 엄마표라는..정말 생소한 가르침이 저에겐,,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답니다,, 하나하나 알게되고,,(어언 두어달가량 되었나봐요)
런투리드를 큰맘먹고 구입해서 일주일에 4권씩 집중듣기 해주고 ..(지금은 7번째 cd를 듣고 있어요)
dvd보여준지는 한2주~3주되었고요..목록은 삐삐.맥스앤루비.폴라 익스프레스는 노래도 따라불러요..거의평균4~5 시간 보고있고요,,,(유치원은11월 부터쉬었구요)
지금도 돌아 다니면서 런투리드 챈트 부르고 다녀요,,,
그런데요 문제는 다들 가니깐,,우리아이는 어떨까 하는맘에,,,어제 테스트를 본게 화근이예여,,
어제 밤새 잠도 못자고..내가 과연 잘해줄수 있을까,,,나중에 고학년되어서 학원 가면,,,남들이 방임한 엄마처럼 보진 않을까,,,괜히 지금 아이가 좋아하고 잘따라와 주는데,,어설피 학원 갔다가 오히려 영어에 질려하진 않을까,,,머리가 터질거 같아요,,,
엄마가 줏대가 있어야 하는데,,,신랑한테도,,,내가 할수있는한 끼고있을거라고,,
큰소리는 쳐놨는데,,, 왜이리 흔들릴까요..ㅠㅠ
하도 답답한맘에,,글을 다써보네요,,,
글이 두서가 없죠?? 제 넉두리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쑥쑥맘님들~~~어쨌거나,,,메리 크리스마스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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