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참 유난히 빠르게 지나간 것 같아요...
곧 12월 문턱에 다다르게 되겠네요.... 방학 계획을 올려보겠다고는 했는데.. 뭐 별다를 것이 없어서 좀 망설여지기도 합니다. 1학년이 아주 끝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씩씩하게 학교 생활 잘해준 아들 아이에게 칭찬 많이 해주고 싶네요. 얼마 전에는 선생님이 마음대로 자리를 앉으라고 하셨다는데... 2분단 맨 앞자리에 앉았답니다. 아무래도 맨 앞이면 선생님께 지적 당할 일이 많지 않을까.... 싶어서 이 못난 엄마는 전전긍긍했는데, 다행히도 심부름도 많이 하고 또 한권을 거의 다 써서 달랑 한 장 남은 받아쓰기 공책을 미리 준비해왔다고 선생님께 칭찬도 들었다고 좋아라 합니다.. 항상 부모의 걱정보다 아이들은 잘 해나가는 것 같습니다.
DVD보기...
매직스쿨버스 디비디 한글자막으로 보고 있습니다... 15개..(에피소드30개) 거의다 봐가는 것 같아요..본인이 원하면 한번 더 한글로 보여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름 쯤 됐어요. 그 전에는 그저 책보며 CD듣기가 다였지요. 일단 디비디의 장점은 아이가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고, 즐겁게 할 수 있다는 점.. 그럼에도 엄마는 영어 듣기 시간을 채웠다는 뿌듯함도 동시에 갖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이 있네요.. 그리고, 또 하나는 디비디를 보고나면.. 무언가 영어로 중얼거리고 싶은 생각이 드는가 봅니다.. 그것이 말이 되는 것이든 아니든.. 때로는 아무 책이나 펴서 몇페이지 내리 읽고나면 좀 해소되기도 합니다. 항상은 아니지만.. 디비디 보기 전에는 좀 처럼 보이지 않던 행동이기에.. 역시 말문 트이는데는 디비디가 큰 역할을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동안 책보며 듣기의 조금은 지루한 과정들을 꾸준히 해와서... 매직스쿨버스 리더스(챕터북이 아니구요) cd들으며 보는 것도 수월하게 해내는 것 같습니다....
매직스쿨버스 리더스 집중듣기..
하루에 매직 스쿨버스 디비디 에피소드 2개씩 보고 있습니다.. 시간은 한시간 좀 못되는 정도구요..
그리고 나서. 그날 들은 디비디와 동일한 제목에 리더스를 두권씩 집중 듣기(cd들으며 책보기) 합니다.. 한권당 15분.. 두 권에 30분 걸립니다. 책 보기를 안하면 다음 디비디를 보여주지 않는다고 엄포를 놓아서 그런지.. 잘 듣습니다.. 책의 그림과 디비디가 조금씩 다르기도 한가봅니다.. 등장 인물들이 한두명씩... 그런 것들을 알아내는 것 보면..디비디를 엄청 집중해서 보지 않나 싶습니다.. 가끔은 그 중 한 아이가 자주 하는 말을 책 읽으면서.... 그 아이 대화 나올때 하기도 합니다.. 소리 내어 읽기도 가끔씩 해봅니다....
매직트리...(또는 매직스쿨버스) 소리내어 읽기..
진행한지 20일쯤 된 것 같아요.. 5챕터씩 하던 것이.. 좀 힘들어하는 날이 많아서 3챕터씩하기도 합니다. 매직스쿨버스로 대신하는 날도 있구요.. 탄력적으로 진행하려 합니다.. 그래도 겨울 방학이 끝날때까지 28권 소리내어 읽기는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11권째를 읽었는데... 뒤에 스토리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더니.. 애니가 진흙탕에 빠진다고 하더군요.. 2월에 한번 읽었던 한글책이 기억나는 거냐고 물었더니... 여름에 집중듣기할때 본 그림이 생각이 났다고 하더군요... (그 책은 8월에 집중듣기 한번 하고... 거의 한달 후에 한번 더 휘리릭.. 집듣했던 책입니다) 그 시간들이 헛된 것이 아니었나.. 고민했엇는데.. 조금은 안심이되기도 했답니다.
수학....
참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문제를 꾸준히 풀다보니... 한권을 끝내는 데 생각보다 오래 걸리진 않네요..그러다보니.. 문제집을 양치기로 푸는 것이 아닌가 고민을 했구요..또 1학년과정이 심화를 하면 또 끝없이 어려워지기에 더 고민이 있었습니다.그러다가 며칠전 문제해결의 길잡이 2학년 원리편을 구입했습니다. 생각보다 오답이 많네요.. 설명이 조금씩 필요한 듯 합니다. 혼자 풀기엔 오답이 많고 설명하면 잘 이해하는 수준인 것 같습니다. 함께 구입한 팩토... 2a도 한두번 해봤습니다.. 원하는 것으로 번갈아 진행해보려 합니다.. 3학년 수학 교과서와 익힘책을 구입해서 일단 제가 훑어보고자 합니다..(교과서는 저렴하기도 하구요)
친구와 함께 잠자기...
여름엔 너무 더워서 좀 힘들었구요.. 겨울은 집안이 따뜻하니.. 친구들 불러서 하루씩 재워보려 합니다.저희 아이는 외동이다보니, 친구와 자는 밤을 더 기다리는 듯 합니다. 벌써부터 아이는 들떠 있답니다... 세번 정도는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운동...
글러브에 이어서... 알루미늄 야구베트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지난 주말에 월드컵 공원서 해봤는데.. 제법 홈런을 쳐내어서... 아빠가 공주우러 다니느라 땀좀 뺐습니다^^ 상암에 스케이트장도 그날 보니 개장 준비를 하더군요.그곳서 한 두번 타볼 수 있을 것 같구요. 스키도 한 두번 타러 갈 것 같구요...
생각보다 겨울 방학이 짧을 것 같네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