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5/여/ 아이린
음~ 위에서도 잠시 언급했지만 이번 추석연휴에는 친가를 가지못했답니다.
시부모님, 형님께 너무 죄송한 마음뿐이랍니다.
아이린도 언니들과 오빠를 보지 못해서 너무 아쉬워했답니다.
추석연휴의 마지막 날인 오늘 수요일은 내내 정신 놓고 지내다 과학학원의 동아리활동이 있는 날인것을 깜박잊고 20분이 지난 후 선생님으로부터 전화가 와서 깜작 놀라 후다받 준비시켜 보냈네요~ㅠㅠ
연휴내내 머리속을 화악~~ 비워버렸었나봐요~ ㅠㅠ
아이린은 추석연휴가 여름방학동안 쉰 시간보다 긴 시간으로 쉰듯합니다.
아침 10시 기상, 밤 12시 취침을 기본으로 어느날은 낮 12시가 넘어서 일어난 적도 있네요~
일부러 푹 쉬게하느라 깨우지 않았더니 완죤 푸욱~~ 주무셨네요~(오줌도 안 마려운가봐요~~ ㅋㅋ)
5일 내내 집에 있으면서 부족했던 수학과 과학 교과과목 공부를 했답니다.
수학은 문제집해법수학이 한번 밀렸더니 자꾸 겁잡을 수 없이 밀리게 되어 이참에 모두는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꾸준히 풀고 있네요~ 한장 푸는데 30분에 500원으로 돈을 걸었어요~ 친정엄마는실어하시지만, 일시적으로나마 순간 집중력을 키우는데는 요것이 최고 일듯 싶어서요~ ^^
요즘 '소니엔젤'에 빠져있는 울 아이린이 요것 사려는 욕심에 요즘 제대로 먹히고 있네요~~ ㅎㅎ
과학은 교과서 보고 노트정리하기를 했어요.
학교에서의 진도가 1단원이 끝난상태라 더 미룰 수가 없었답니다.
이번 기회로 본격적으로 노트정리를 시작해보렵니다.
아이린이 4학년때 사회, 과학 노트정리 도서가 나와있길래 사서는 똑같이 적어보라 시켰는데 아무래도 예쁘게 정리된것을 그래도 따라쓰는 꼴이 되서 자기것을 못만드는 듯하여 1학기만 하고는 그만둔 후 지금에서야 다시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처음에는 어찌 시작해야 할지 난감해하더니 지금은 노트정리하라고하면 좋아합니다.
문제집푸는건 공부라 생각이들어 살짝 찡그리는데 노트정리하라고 하면 주저하지 않고 '네!'하고 하네요~ ^^
아직은 초보 수준이지만 노트정리를 하면서자기것으로 만드는 작업을 충실히 해나갔으면 좋겠어요~
교과서만 보고 노트정리를 시키고 난 후 문제집을 풀렸더니 힘들어하네요~
문제집에 요점정리된 내용을 다시보고 정리된 노트에 보충설명 적게 했어요.

오늘 부터는 사회도 시작해보려합니다.
어제는 학원 숙제가 있어서 서점엘 갔습니다.
학원숙제는 나의 꿈과 관련된 전공관련서적 읽고 노트정리하기였답니다.
아이린은 아직 구체적 직업을 정하지 않은 상태라 이번 주제가 너무 어렵게 진행되었답니다.
적성검사를 받는데 탐구분야와 예술분야쪽으로 점수가 높게 나왔답니다.
아이린은 막연히 늘 동물아님 음악만 외침니다.
어제는 서적을 찾으며 동물의 무엇을 전공하고 싶으지 얘기했어요~
동물과 같이 있는것이 마냥좋은가보더라구요~ 몇일전 클래식 오디세이를 보면서 들었던 말이 떠올랐는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갖지 말라고하는 말을 얘기하며 고민에 빠지더군요~
수의학, 생태학책을 한참 찾아 보더니 자기가 생각하는 바는 수의학보다는 생태학이 더 맞다고하네요~
동물학에관련된 책을 검색해서 몇권을 보여줬더니 신중이 읽더만 자기는 멸종위기 동믈을 멸종위기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동물학자가 되고 싶다고하네요~
이제 드디어 구체적인 목적이 생긴듯하여 저는 나름 안도의 숨을 몰아쉬었네요~ ^^
언제 바뀔지 모르나 관련 책들을 우선 찾아서 읽히게 해주려합니다. ^^
오늘 오후에는 아이린과 애니메이션 '늑대아이'보러 갑니다요~ ^^
아이린 콕!집어 보자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