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의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당초 원인의 원글에 대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곳에 일일이 감사의 뜻 표현치 못함을 양해바랍니다.
1).괜히 시끄러움을 자초한 듯 하여 민망합니다. “안타깝습니다.”란 글 올리지 말았어야 했다는 후회가 듭니다. 대부분 엄마들께서 좋아하시는 전문가의 글을 나는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하였습니다. 내가 전문가의 글이나 말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글 또는 말과 실천이 일치하지 않은 것을 자주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아무리 좋은 글이라도 싫어하는 분은 계십니다. 더구나 나는 전문가도 아니니까 더욱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2).내가 필요하여 글을 쓰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쑥쑥을 통하여 교육에 대한 경험이 없는 내가 지금 이 정도 수준에 올랐습니다. 쑥쑥과의 인연이 6년 다 되어갑니다. 쑥쑥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기회 있을 때마다 내가 배운 정보를 쑥쑥 이용자께 전수하는 것이 도리라 생각합니다. 한편 나이 많은 선배로써 열심히 살아가는 젊은 엄마들께 도움을 주는 처사는 당연한 의무라는 소신입니다...아직도 이곳 엄마들께 배울 것이 특히 정보를 구할 것이 많습니다. 또 내가 실천하는 모습에 대한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나는 일생동안 성실하게, 건전하게, 긍정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왔다고 스스로 자부합니다.
1).규칙적인 생활을 즐깁니다...나에겐 계획은 곧 실천입니다. 무엇이든 한번 계획하면 끝장을 봤습니다. 30대 중반부터 새벽에 1시간이상 운동(등산)을 하였습니다. 하루의 잠시간은 6시간미만을 지속하여 습관 되어 있습니다. 설사 음주로 새벽 2시에 귀가하여도 5시면 비틀거리며 산을 향하였습니다. 절대로 낮잠을 모릅니다. 지금의 생활도 똑 같습니다. 새벽5시에 산으로 향하고 틈만 나면 집사람과 장거리 여행(등산 겸)을 즐깁니다...얼마 전 10월 19일엔 새벽 2시 반경 집사람과 서울을 승용차로 출발하여 설악산 소공원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올라 아침 해뜨는 모습을 보고 단풍을 관광하고 주문진항에서 회 한 사라 먹고 오후 4시경 서울에 도착하는 1일 여행을 즐기고 건강을 유지하는 생활에 익숙합니다.
2).회사에선 회사 일에, 집에서는 가정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실천하려고 노력하였고 거의 그렇게 지켰습니다...평일엔 밤늦게까지 회사 일에 푹 파묻히고,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까진 가정에 푹 파묻혔습니다. 설사 금요일 밤 늦게 음주하여 몸이 불편하더라도 토요일 퇴근 시간부터는 가족의 일정을 철저히 따랐습니다...공휴일과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까지 가족의 일정은 집사람이 그 전날 계획을 확정 그대로 실천하는 것이 원칙이었습니다...나는 평생 직장에서의 어려운 일이나 힘든 과정을 가족에게 표현한 적 없습니다. 즉 내가 다니는 회사와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내 천직이란 생각을 하였습니다. (너무 고지식하다 하지 마십시오...평생 직장을 두 번 옮겼습니다. 모두 시험을 거쳐서...이미 거친 두 곳은 모두 국영기업체로 그리 나쁜 평가를 받진 않는 곳입니다.)
3).사실 수년 전 강원도에 노후 생활처를 정하고 서울을 떠날 채비가 완료되었으나 훗날로 미루고 있습니다. 내가 우리 자녀를 또는 손자를 도울 일이 있다면 마땅히 내 가족을 돕는 것이 의무란 소신입니다...결국 지금 내가 하는 일이 있다는 것이고 그 일은 손자 지도입니다. 공부뿐 아닙니다. 건강관리에도 큰 관심을 두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4).나는 게으른 사람을 무척 싫어합니다. 젊은 사람이 아프면 게을러서 아픈 것이라 거침없이 말합니다. 특히 질병이 있으면서 그 질병을 고치기 위해 최선을 하지 않는 사람은 죽어야 한다고 거침없이 말합니다. 실제 내 본심입니다. 무엇이든 최선을 다 하면 하늘이 돕습니다. 아무리 나쁜 병이라도 최선을 다 하면 낫는다는 소신입니다.
-.내 글이 “군더더기 없는 글”이라서 딱딱하다(?)는 유사한 평을 받기도 합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1).대기업에서 25년간 근무하였습니다. 남들이 서로 꺼리는 가장 어려운 업무의 실무에서 책임자까지 겪었습니다. 인사, 노사, 산재, 민, 형사상 문제...즉 어려운 일 법과 가까이 하는 일이 25년간 내 고유의 전담 업무였습니다.
2).위 과정에서 나타난 결과로 나에겐 사회생활에 어려운 일이 거의(?전혀) 없습니다. 인생복덕방이란 평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법전 하나만 있으면 변호사 도움 없이 법의 적용을 판단할 능력이 있습니다. 내 주위에서 어려운 일을 당하는 것을 발견하면 스스로 도움을 주어야 직성이 풀립니다.
3).특히 회사의 크고 작은 사건 모두를 담당하였기에 “브리핑(briefing)”에 능합니다. 회사 최고의 “브리핑(briefing)”전문가란 칭을 받았습니다...“브리핑(briefing)”에서 핵심만을 간단히 단축 표현하는 습관이 몸에 베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아이 영어 공부방법이나 진행 사항에 대한 글을 올리면 또 한번 지탄의 댓글 세례가 벌어질 겁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영어교육에 대한 글을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대부분 말하기 위주의 교육을 지향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집은 모두가 영어로만의 대화가 불가하거나 어려운 환경입니다. 독해위주의 교육이 우리 집 환경에 적절한, 효과적인 방법이란 판단으로 독해위주의 교육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즉 나는 모든 가족이 영어로만 대화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정도의 환경에서나 말하기 위주의 교육이 효과적일 수 있다는 소신입니다.
-.앞에 “초등고학년의 일과”란 제목으로 우리아이 일과를 상세히 올리면서 “성적 상위권 아이들의 잠시간과 공부시간이 궁금하다.”란 차원의 글을 올린 목적이 있습니다.
1).정말 공부 많이 하는 아이들 일과를 알고 싶었습니다. 특히 그런 아이들의 잠시간이 궁금하였습니다. 또 이런 글을 읽고 전문가(의사 등)의 적정한 잠시간에 대한 안내도 있을 수 있다는 기대감도 있었습니다...실제로 강남아이들 중 4학년생이 하루 9시간을 자는 아이는 없다고 들었습니다. 강남의 4학년아이들 대부분 이미 6학년 과정의 선행이 끝나고 중학 과정에 들어갔다는 소식도 들었습니다.(학교 담임께서도 아이들 독려 차원으로 이런 표현 자주 한답니다.)
2).사실 잠시간이 우리아이보다 훨씬 적으면서 학원을 다녀서 실제 공부하는 시간은 우리아이보다 적을 수 있는 사례도 읽고 싶었습니다...반면 이런 사례를 보고 엄마표의 장점을 쑥쑥 여러분께 알리고도 싶었습니다.
3).그러나 위와 같은 당초 목적에 부응하는 답변은 거의 없었습니다. 해당 엄마께서 사실을 공개하고 싶지 않은 겁니다.
-.추가
1).지금 이 순간부터 이번 건과 관련된 글에 대하여 댓글을 억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본인도 댓글에 대한 응답을 가능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젠 이 건은 마무리 되어야 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2).우리아이 한자 교육 과정의 전반에 대한 글 이번 주 초 올리겠다는 약속...조금 늦어지겠습니다. 내가 실천하면서 경험한 과정과 느낌 모두를 정리하는데 다소 시간이 필요하고 또 지금 당장 급한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손자가 교육청 영재 시험에 응시한다 하니 적어도 기출, 예상문제는 소나기식으로라도 한번 진행할 필요가 있어 내가 할일이 많기 때문입니다.)...빨리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빨리 이 글을 올리는 것이 예의인 듯 하여 앞뒤 순서가 어울리는 지 확인 못하고 올림을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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