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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하고 있는데요.
4-5년 되었는데 아직 더하기하고 있구요.
진도를 너무 늦게 나가셔서 학교진도와 거의 비슷할 정도입니다.
(한학기 정도 앞서는 거 같기도 하구요.. )
아이와 선생님 오래해서 좋기도 하지만,,
매너리즘에 빠진 듯하시구요.
또한 구몬이 더 낫다고 하시는 분들 많으시고..
서점에 연산 서적 시리즈로 잘되어있는 것도 많고 해서요..
중단할까 싶기도 한데
어떨까요?
(오래된 선생님이고,, 좀 중단한다고 해도 잘 안해주실 캐릭터이기도 해요 ㅠㅠ)
스스로 답을 갖고 계시네요.
현재 무언가 불만족 하신데도, 변화를 위해 노력하지 않는게 이상한 것이지요.
중단을 한다. 다른 학습지로 바꾼다. 시중교재로 한다.
시중교재는 저렴하나 아이나 엄마가 종전보다 더 챙겨서 해야하구요.
구몬으로 바꾸면 변화는 하지만, 긍정적일지 부정적일지 모르지만 변화를 시도하지 않은 것보다는 나은 시도로 보여집니다.
여튼 저는 기탄으로 현재 5년째 진행중인데 아이 예비초5고 예비중1정도도 스스로 무난히 잘 진행한 예를 보고 있는데, 비용면에서는 탁월한 선택이고, 아이스스로 방법을 알아가고 지루할때 힘듦을 극복한데서 자기주도학습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어서 강추합니다. 그러나 모든 아이들은 규격화 되어져 있지 않기때문에 여건에 맞는 선택을 권합니다. 반드시 변화를 요구하시거나 변화를 행하시길...
주산에 대한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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