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울님...자주 뵈어서 반갑네요.
저도 문법을 파헤쳐 봤습니다.
처음에 저도 그 글을 보고서 ~일 것이다(형제를 얻게 될 것이다) 라고 해석을 해놓고
다른 말을 덧붙이지 않았습니다.
그때 주울님이 가까운 예정된 미래 다 라고 올리신 걸 보고 제가 잠깐 착각을 했었나 봅니다.
착각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문법은 기존의 용어들이 많은데(품사는 8개 인데 용어는 20개도 넘어요)
실제와 안 맞는 것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이런 문제들 때문에 많이 보는 편인데, 한 두 권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절대, 한두 권 봐서는 문법을 제대로 알 수 없어요.
이러한 게 문제지요. 문제라면...
그래서, 저도 책들을 파헤쳤습니다.
그야말로 파헤친다는 건 몇 십 권 봤다는 거지요...
100가지 실용영문법 이라는 책에서 이 부분이 설명이 잘 나와 있는 걸 봤습니다.
이 문제는 formal language 와 informal language 의 차이로 이해를 해야 하는데...
제가 그 문장을 다시 봤을 때는 주어의 의지가 아니라는 점이었습니다.
그러니까 격식에서 기존의 문법은 주어의 의지, 확실한 예정된 미래...라는 점에서 현진을 쓴다는
거였는데......
비격식(이라고 해서 나쁜 건 아니고 늘상 쓰는 거니까) 에서 더러는 화자의(말하는 사람)
확실한 의지를 나타낼 때도 쓴다는군요.
(이것 말고도 의지에 관계된 건 차이가 나는 게 여러 개 있어요. <영문법 개념원리> 참고)
결자해지 라고 했죠.
파헤쳐서 해결을 했습니다.
물론 주울님도 애쓰셨구요.
저도 그렇게 쓰는 걸 봤는데, 아무래도 관련된 일을 하고 있으니 논리적으로 설명이 안 되면
그렇다고 말씀 드릴 수가 없습니다. 이해하시죠?
많은 문법책들이 설명이 제대로 안 되어 있다는 것도 이참에 말씀 드려야 겠네요.
자기만 알고 있는 것은 제대로 아는 아니고 남에게 설명할 수 있어야 제대로 아는 것이라는 걸.
주울님도 이참에 이것저것 찾아보시고 도움이 되셨죠? (저 혼자 그렇게 생각하는 건가...좀 귀찮기도 하셨죠?)
괜한 시비라고 생각하진 말아 주시기 바래요.
다음엔 또 뭐에 관해서 할까요?
전 관계사에 대해서 할말 많은데...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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