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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미션 나가요~ (2장 리더의 교육, 팔로어의 교육)

  • 끌라라
  • |
  • 2012-09-11
47

한주동안 잘 지내셨지요~

비 소식이 있더니 제가 사는곳은 오히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이들 데리고 가을 소풍이라도 가고 싶어요^^~

두번째 미션 나가요~

 

1. 칼비테식 교육이 천재를 만드는 교육이었군요~

   전 흔한 육아법중의 하나려니 생각하고 별 염두에 두지 않았는데~

   그대로 따라하진 못하겠지만 지금 부터라도 내 아이에게 맞게 해보고 싶군요~

 

   세계적인 첼리스트 장한나가 하버드 철학과를 갔군요~

   정말 왜 그녀는 음악과가 아닌 철학과를 갔을까요?

 

2. --지식은 인간을 변화시키지 못한다.

   삶의 근본적인 변화는 사물의 본질을 꿰뚫는 지혜가 있을때 생겨난다. --

   전 이 말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지혜와 경륜이 있는 사람앞에서는 절로 고개가 숙여지지요~

   힘든 순간에 지혜로서 여러분을 멘토링 해주신분이 있으신가요?

   함께 이야기 해보아요~

 

3. 왜 그래요? 라는 아이들의 질문세례가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사라지는 것 같기도 해요~

   지시하고 지시 받는 문화에 익숙해져서 그럴까요?

    제 자신도 반성하게 되네요~

   아이들이 질문을 많이 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행복한 천재를 만들려면 부모가 먼저 행복해야 겠지요~

   아이들에게 꿈을 크게 가지라고 하기전에 내 꿈은 뭔지 돌아보기도 해야할거 같아요~

   저희 아이도 학교에서 꿈자람장이라는 것을 쓰더라구요~

   여러분의 꿈은 무엇인가요?

 

5. 인문고전 독서교육에서도 부모의 욕심은 금물이군요 ~

   내 욕심이 앞서서 아이와 갈등이 있었던 적이 있으시지요?

   무엇때문이었고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궁금해요~

   아이 키우는 지혜를 함께 나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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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엉337
  • |
  • 2012-09-18 22:54
답댓글

인문고전이 뭔가 싶어서 2장까지 내리 읽다가 몇권 샀어요

발해고, 논어,최치원 새벽에 홀로 깨어, 격몽요결,소크라테스의 변명..이렇게

국사시간에 유득공의 발해고 라고 외우기만 했지, 아는바가 전혀 없어서 궁금했어요

그런데 이 책들을 한달에 한권이라도 읽어낼 수 있을까 싶어서 일단 논어부터 가방에 넣고 다니기로 했어요

 

1. 일단 칼비테식 교육에 대한 책을 당장 읽어보고 싶게 만들었구요

음악 그 이상의 것을 알고 싶어서가 아닐까요,

물론 지도교수의 권유였겠죠?

2. 고2때, 뒤늦게 찾아온 사춘기로 방황할때 마음을 다 잡게 해준 보좌신부님.

3. 질문을 많이 하게 되려면...많이 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4. 저의 꿈은 울아이 덜 힘들게 이끌어 주는 엄마이자, 지도자

그리고 영어회화를 잘 하고 싶고, 영어지도사 과정도 밟고 싶고..

그래서 먼훗날 울 딸이 아이 낳으면 키워주고 싶어요

5. 큰애... 최상위권으로 만드려고 수학 문제를...질리도록 풀게 한점....

첨이라 잘 모르고 우리 고등때처럼 스파르타로 밀어부쳤었어요.

그랬더니 오히려 엄마 부담감에 답안을 밀려써 버렸대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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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끌라라
  • |
  • 2012-09-19 11:42
부엉님~~ 반가워요~
큰애들 지도하는건 누구에게나 숙제 같은가봐요~
2학기가 되니 저도 큰애에게 공부라는 것을시켜봐야 할것 같아서
생각이 많아져요~아직 빠른거 같아서 미뤄보기도 했다가 정말 갈팡질팡이예요~

전 손녀 안키워줄려고 하는데~~ㅎㅎ
애키우는건 소질이 없는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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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2-09-19 17:19
부엉님 실천력 대단하세요~진짜루 337이셔욤!!!!!!
생각만 했지 구비는 못하고 집에 있는 고전 모아보니 "징비록","노자"밖에 없더라구요.
징비록은 작은아이 교과서에 나오길래 사주었는데 아이도 저도 안읽엇어요ㅠㅠ
고전은 아무래도 함께 읽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어요.
이번책을 게기로 고전의 중요성을 알게되엇으니 염두에 살것 같아서 좋아요~~~
함께 하니 힘나고 신나고 좋아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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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맥스맘
  • |
  • 2012-09-18 09:04
답댓글

1.일단은 지도교수의 권유가 있었기 때문이었겠죠.

  많은 선택의 순간에서 현명한 선택을 하기는 쉽지 않을테지만...

  지도교수의 추천이 있었다면 저두 같은 선택을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

 

2.전 친정엄마요 ^^

  제가 아는 사람들중 가장 현명한분이시라고 생각하고 저를 가장 잘 아시는 분이니까요

 

3. 그러게요 저두 자꾸만 사라지는 질문이 안타깝네요.

   요즘은 아이들이 생각하기를 싫어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많은 주입식교육과 부모들의 과한 욕심때문이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서로 질문 궁금한거 한가지씩 해보는걸 하면

  어떻까 갑자기 들은 생각이에요 ^^****

  

4. 학교댕길적에 선생님이 되고픈 열망이 있었어요.

  아그들한테 선생님 소리 한번 들어보고 싶은....^^

  요즘은 영어회화를 시작했고.....

  내년하반기엔 여성회관에서 강의하는 초등영어지도사 과정도

  한번 들어볼 생각이에요...요것이 잘 되고 영어실력이 확~~~~ 늘면...^^***

 

5.작은 아이와는 큰 갈등은 없는데....

  큰아이에게 욕심이 많아서 인지 갈등을 많이 겪에 되네요.

  시험점수에서도 그렇고  악기배우는거 영어배우는거 다요~~~

  엄마의 욕심을 조금씩 내려놓고 아이와 이야기 하면서

  풀고는 있는데 아직 진행중인지라......^^

 

 

첨 해보는  미션제출....

넘 엉성하고 부족하네요...^^

앞으로도 잘 할자신은 없지만...열심히는 하겠슴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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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프레드
  • |
  • 2012-09-18 09:09
친정엄마가 멘토시라니..참 운이 좋으신거 같아요..ㅎㅎ
부럽기도 하고 그런 엄마밑에서 자라면 어떻게 성장할 지 궁금하고 그러네요..^^
전 엄마랑 맨날 투닥거려서~^^;;

담미션에 또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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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2-09-18 16:30
조만간 영어샘이 되시는 건가요.응원씨게해드릴께요.
모독당에서 함께 책 읽게되어서 반가워요.
함께 책 읽으면서 서로의 꿈도 키우고 이야기 마니 나누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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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끌라라
  • |
  • 2012-09-19 11:47
대단하세요~~ 영어회화에 도전하시고..
애들키우면서 생각하기 힘든일인데.....
꼭 잘 하실수 있으실 거예요~
에너지 넣어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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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2-09-17 11:22
답댓글

1. 우리 나라 아이들은 피아노도 바이올린도 모두 기교는 뛰어난 데 감성이 없다는 평을 받는다는군요. 음악이 무엇인지 제대로 모른다는 말이죠.. 글도 마찬가지이죠. 많은 글자들의 조합이 글이 아니죠. 그 속에 담긴 정신과 힘이 있어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듯이 장한나가 연주하는 음악도 똑같은 악보 속에서 다르게 해석되는 힘! 그것을 표현해 내고 싶었던 게 아닐까요?

 

2. 많은 부모님들이 그러한 멘토가 아닐까요? 아무리 못 배우고 무식한 부모여도 그분들이 하는 말은 대개 흘려듣기에는 무시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어요. 살아오면서 깨달은 것들. 체험으로 얻든 것들을 알려주고자 하시는 말씀들 속에선 감히 더 배운 자라고 큰 소리 칠 수 없는 지혜가 있습니다.

 

3.우리 둘째는 정말... 너~~~~무 질문이 많습니다. 담임샘께는 물론이고 어느 누구를 만나든 궁금하면 물어보지 않고는 못 견뎌합니다. 그런데 제가 그걸 많이 막습니다. 미움 받을까봐요. 그러면서 또 많이 염려스럽습니다. 아이의 잠재력을 이런 식으로 죽이고 있는 것은 아니지.. 튀는 아이가 되지 않게 하려는 엄마의 노력이 결과적으로 아이의 미래에 악영향을 주지는 않는지...

질문을 많이 하게 하려면.... 질문을 할 때 무시하지 않는 겁니다. 면박주지 않으면 호기심은 사라지지 않겠지요. 또한 엄마 역시 왜? 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4.아직도 나가서 일하고 돈 벌고 그러고 싶은 맘도 있어요. 그런데 아이들과 남편이 그닥 좋아하질 않네요.

요즘은 엄마표 하고 싶은 사람들을 모아서 길을 안내해주는 일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해요.

엄마가 쉬운 영어책부터 읽고 어떤 식으로 아이들에게 접근해야 할지.. 겪어봤던 엄마로서 이야기 들려주고 같이 책 읽어주면 어떨까 하구요..

나이가 들면 책을 한 권 써보고 싶은 생각도 있어요. 에세이집 같은 거요. 아마 팔리진 않겠지만..ㅋㅋ

 

5. 크게 아이에게 욕심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인지 아이랑 그것 때문에 부딪힌 적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당연히 소소하게 갈등을 겪는 건 있었겠지만요.

대개는 엄마가 욕심을 좀 내려놓으면 해결되는 거... ㅋㅋㅋ 아닌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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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2-09-17 21:39
에세이집 내시면 제가 사서볼께요 ㅎㅎ
욕심버리기...요게 정말 어려운것 같아요 힐링캠프 윤제문 편에보니까...멋진 술잔이있더라구요
잔에 70% 이상 채우면 술이 자동으로 아래로 빠져버리는...
엄마들 욕심도 차면 알아서 버려지는 뭐 그런 기계 발명안될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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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맥스맘
  • |
  • 2012-09-18 09:08
저두 사서 볼께요 ㅎㅎㅎㅎㅎ
저두 나가서 돈 벌고 싶을때가 많은데 아직은 아이들이 엄마를 많이 필요로 하니...^^
지들 크고나면 엄마는 신경별로 안쓸거면서...^^;;;;
그래서 요즘은 저를 교육하는 중이에요
영어도 배우고 ...요즘은 악기도 하나 배우고 싶은데
영어실력이 넘 딸려서 일단은 영어부터 조금 더 하구 생각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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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프레드
  • |
  • 2012-09-18 09:19
저희딸은 감성은 충만한데 영 기교가~따라주질 않아요~ㅎㅎ
게다가 또래보다 조금 빠른 진도로 자신이 엄청난 재능이 있는지 알아요~^^;;
앤님 에세이집은 에세이라기보다는 논설문 같을 듯~^^::
파워풀해서 말여요~ㅎㅎ
앤님글 검색해서 읽다가 직장맘에 대한 글을 봤어요~
님의 균형감각에 참 많이 영향받았답니다..
님은 좋은 멘토가 되실듯...아이들에게나..지인들에게나 말여요..
그 지인들에 저도 넣어주셔요~비록 인터넷상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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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2-09-18 09:37
투빈사랑님. 마리맥스맘님. 논설문 같은 제 에세이집 정말 사시게요.. ??ㅋㅋㅋㅋ
알프레드님.. 아~~아~~~ 안되는데.. 저는 따뜻한 에세이집을 내고 싶은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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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2-09-18 16:39
울집애들도 엄마가 집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현실이 발목을 잡네요 ㅠㅠ
앤님을 뵈면 맨날 어리광만 부리는 제모습이 보입니다.
사실 전 아직도 일과 육아에서 질척이고있거든요.아직은 아이들키우는 일에 올인하픈데 그게 안되어서요.일을 삼팍하게 잘하면 상쇄될텐데 맘이 콩밭에 있으니..

앤님은 에세이 꼭 내실것 같아요~홧팅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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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끌라라
  • |
  • 2012-09-19 12:04
따뜻한 에세이집은 제가 살께욤~~
어쩔수 없이 에세이 두 권 내셔야 겠어요~ㅎㅎㅎ

음악이든 글이든 기교만으로는 사람에게 감동을 줄수 없군요~
아이와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일이 터지고 나서 이걸 깨닫다보니 갈수록 저는 마음 내려놓는 엄마가 되는거 같아요 ㅎㅎ
좋은 댓글 담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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