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울 아들 초1학년..
영어유치원(프랜차이즈 영유) 2년차를 졸업하고 이사...올 3월에 입학하면서 영유와 연계된 영어학원(같은 프랜차이즈 영유의 초등반)..이렇게 3년 정도 사교육기관에 영어를 맡겼습니다.
나름대로 영유 들어가기전 쑥쑥을 들락거리며 영어에 신경을 써주었고요.
3살부터 영어동화책,튼튼영어1년,신기한 영어나라1년 정도를 하다가 영유를 들어갔기때문에 영어에 들인 시간만을 따지면 5년여 정도 되겠지요.
영유에서 초등으로 넘어올때 분위기를 바꾸어주려고 영유와 다른 프랜차이즈 영어학원을 몇군데 다녀보고 레벨 테스트를 받았었는데..외국에서 살다왓냐는 소릴 들을 정도로 테스트 결과가 좋았습니다.
하지만 여러 여건상 아이가 다녔던 영유와 연계된 초등부에 들어갔고 하루2시간씩 주5회의 수업을 현재까지 하고 있습니다.(영유와 연결되는 교육과정이 아이에게 더 나을거라는 판단도 있었고요.)
그런데..초등으로 올라오면서 학원영어에만 너무 안심을 하고 맡겨서 그런지...이번에 제가 사는 지역에서 하는 영어경시대회 에서 시험을 제대로 못본것 같습니다.시험형식은 토셀이었고요..(토셀 베이직)
토셀 기출문제를 두어번 풀렸었는데 아주 기본적인 것도 헷갈려하고 듣기를 너무 어려워 하는듯 했습니다.
저보고 아이가 제대로 들리지가 않는다고 합니다.
채점을 해보니 3분의 2정도만 정답이고 나머지는 너무 쉬운건데도 틀렸네요.
하루 2시간의 영어학원 수업에서 무얼 얼만큼 배워오는지는 모르겠으나 나름 집에서 숙제도 열심히 했고 작문은 문법이 엉망이긴하나 자기생각은 표현이 가능하고요.
무엇이 잘못인지 모르겠습니다.
학원을 바꿔야할까요?현재 학원에서는 오픈클래스도 없고 교육과정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없이 계속 수업만 진행되고 있습니다.(현재 렛츠고3,잭엔 질 스토리북,리딩타임2,스팟라잇,가이디드 라이팅1 을 합니다.)
아니면 집에서 보충을 해주어야 할까요?
매일매일 바쁜 스케줄 때문에 아이가 힘들어 할지도 모르는데..여기서 더 몰아칠려고 하니 가슴만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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