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민에 이리도 성심껏 답해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아이를 키우는 맘 이란 공통점 하나만으로 주울님의 소중한 경험을 나눠 주시니
더 소중하고 고맙게 느껴집니다..
제니의 이야기를 들으니 울 아들과 정말 비슷한 부분이 많네요
울 둘째 녀석을 데리고 서점을 가 본적도 있는데 몸을 비비꼬며 지루해 하더니
잠시 사라져 찾아보니 그새 서점에 온 한 아이를 친구 만들어 놀고 있더라구요^^
사실 주울님 말씀처럼 저도 수학은 그리 걱정되지 않는데 책읽기는 자꾸 신경이 쓰입니다
아이의 특성을 인정하고 또 한 저와 다름도 인정해야 하는 것은 엄마의 허물벗기인 것 같아요
적어도 저한테는요~
저희 아이는 바깥놀이를 많이해서 그런지 곤충을 엄청 조아라한답니다
개미 메뚜기 잠자리 매미 풀무치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하늘소 풍뎅이 거미...
이 소재로 책과 친해지기를 좀 더 시도해 봐야겠네요.
사실 그나마 읽는 한글도 곤충과 관련된 책들을 보아서랍니다
이런 동생을 보고 누나는 "넌 파브르 부하나 되라!"하며 놀리기(?)도 하구요^^
제니의 성장기도 틈틈히 올려주심 욘석 키우는데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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