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 책 봤습니다.
나온 지 얼마 안 됐구요.
책을 소개 해 주신 것은 잘 하신 겁니다. 좋은 일이구요.
하지만, 책이나 영화 등을 잘 팔리게 하기 위해선 제목을 잘, 눈에 띄게 지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이 책은 이런 점을 노리고 제목을 만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영어를 잘 하는 아이는 전치사를 먼저 배운다 라는
것은 제대로 아는 사람들이라면 상당 부분 과장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과장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영어를 잘 하려면 기본적인 것부터 알아야 합니다.
문장 중에 전치사는 부속 성분이지 주 성분이 아닙니다.
주 성분은 주목보서( 주어, 목적어, 보어, 서술어) 입니다.
문장의 형식은 동사의 특징에 따라 나뉘어 지고,
어떤 주성분이 있느냐에 따라 결정지어 집니다.
그 다음 부속성분은 있어도 없어도 형식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영어에서도 꾸미는 말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형용사, 부사 등을 많이 가르치는데(배우고)
정작 부속적인 것에 전념하다 보면 중요한 것을 모르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이런 책이 강조하는 것은 전치사를 하나로 가 아니라 같이 묶어서 가는 하나의 덩어리로
파악하라는 뜻에서 강조하는 것이라고 이해를 해 두시면 됩니다.
in 안에 , in the morning 아침에...이런 식으로 외우라는 거죠.
이 부분은 영작 책들을 보시면 더 잘 아실 수 있습니다.
영작 책을 보면 기본 문법(중요한 것)을 먼저 강조하고,
이런 부속적인 부분을 자세히 짚어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정도의 상태에 있는 사람들이 전치사를 빨리 외울 필요로 이런 책들을
참고로 하는 것...좋은 일입니다.
전치사 구를 아무리 말해도 문장이 되지는 않습니다.
(물론 이 책에는 예문이 나와있겠죠.)
그래서 제목이 상당히 과장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들은 중요한 것부터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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