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학교에서 자기주도학습에 관한 부모교육이 있었습니다.
요즘 관심사가 저뿐만이 아니라 학부모라면 자기주도 학습이겠죠.
저도 이런 강연회가 있다면 냉큼 다녀오는데요.
사실 가도 별거 없다는 걸 잘 알고는 있습니다.
어디서 들은 이야기나 읽었던내용 알고 있었던 것이 대부분이죠.(아는것 보다 실천이 어려우니...)
그래도 잊을만 할때 한 번씩 들어두는 것도 좋더라구요.
강사분은 학습코칭을 주로 하시는 분이고 강연회를 여러곳 다니시는 백영수라는 분이셨습니다.
책도 여러권 내셨더군요.(기회되면 읽어보려구요)
제일 기억에 남는 거 몇가지 소개하겠습니다.
1. 약속을 잘 지켜라.
남과의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 나와의 약속도 잘 지키는 법, 스스로 통재하는 힘이 생긴다.
2. 말보다는 표정으로 이야기하라.
엄마의 말보다는 표정에 더 반응한다.(정말 아이들은 엄마의 표정을 살피고 느끼는 것 같아요)
3. 행동을 바꾸는 방법은 원하는 행동에 대해 1분안에 반응을 보이면 다시 그행동을 하게 된다.
4. 부정어는 뇌가 받아 들이지않는다.
강사분이 "빨간원숭이가 노란바나나를 먹고있어요 그걸 절대 생각하지 마세요."라는데
절대 생각나더라구요 ㅋㅋㅋ 약간 억지스럽긴 했지만 어느 정도 맞는 말인듯...
5. 독서를 많이 한다고 성적이 좋아지지는 않는다. 독서후 독후활동이 중요하다.
독후활동 이라구 아주 거창한건 아니구요. 책을 읽고 1분 스피치를 시키래요.
책을 좋아하는 아이의 경우는 시간을 더 늘려 주는 것도 좋겠죠.
저희 둘째가 독서 편식이 있어서 창작물(특히 두꺼운책)을 싫어라 하는데 한번 시켜보니 효과가 좋더라구
요. 딱 1분만 시키고 더하고 싶다고 해도 그만 하라하니 다음 책부터는 좀더 자세히 읽고 흥미 있어하네요
6. 시간표를 보며 내일 배울 과목 정리해보기
가방 챙길때 시간표대로 교과서 넣으면서 내일 배울 내용을 정리 하라는데 요즘은 책을 학교에 두고 다녀
서.....
7. 학교 다녀오면 시간별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엄마 한테 이야기 해주기.
생각보다 오늘 뭐했는지 잘 기억 못한다는....(쉬는시간 점심시간때는 잘~~기억하면서) 꾸준히 하면 공부
시간에 집중하는 습관 들이기 좋을듯
기억나는건 여기 까지구요.
각자 집에서 자기주도학습을 위해 어떤것들을 하시는지 과감히 풀어주세요.
참! 19세전 까지는 공부가 재미있어서 스스로 공부하는 사람은 없답니다(뇌가 그리 생겼데요)
만약 있다면 TV에 나오는 사람이래요.
왜! 우리아이만 스스로 안하는 걸까? 고민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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